




일본인데요..
거긴 문신=조폭으로 뿌리깊게 사고관이 박혀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와 달리 일본의 운동 선수들도 문신한 사람이 손에 꼽을만큼 적고
그나마 격투기 선수나 보이는데, 그건 격투기가 조폭들이 자주 운영하고 진출하던 흔적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흔한 레터링 같은 것만 보여도 목욕탕이나 온천에서 쫒겨나기도 하죠.
특히 이레즈미라고 아주 화려하게 수놓은 건 무조건 범죄자라고 단정해 버립니다.
그러므로 혹시라도 문신을 했는데 일본에 갈 일 생긴다면 문신은 반드시 안 보이게 가리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만 문신가지고 뭐라고 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 미국도 사람을 대하는 직업과 공무원 등에서는 문신 규정이 꽤나 빡빡한 편이죠.
유럽쪽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미국이 스펙트럼이 넓을 뿐 평균적으로는 상당히 보수적이라고 봅니다. 제가 아는 2~30대 미국인중에 눈에 보이는 곳에 문신한 사람 한 명도 못봤습니다. 우리나라는 근래 문신인지 스티커같은 건지 모르겠지만 급격히 증가한 듯 하구요. 제 자식이면 말리고 싶은 그런 위치나 문양을 점점 자주 보게 됩니다.
만의 하나라도 문신을 한다면 특별한 건강상의 내용을 기재하는 문신이라면 모를까요. 예를 들어, 혈액형이 특수하니 긴급수혈시 조심하라거나, 연명치료 거부했으니 그냥 냅두시오. 라거나 등등....
또 스웨덴 왕 칼 14세도 상류층인데도 문신을 했는데, 이는 그가 밑바닥에서 자수성가한 경우죠.
이레즈미한 꿈나무들 한국에 많은데 좀 데려가 줬으면...
문신도 패치 붙여서 안 보이게 하면 입장 가능하고..
저도 크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다만 할 때 신중했으면 하는 바램은 있어요.
나중에 후회할 거면 아예 안 하는 게 나으니까요.
아니면 중2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