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찬밥을 잘먹습니다 그중에서도 뜨거운 국물과 먹을땐 끝도없이 먹을수 있거든요
예를들어 닭백숙과 찬밥이 있다면 닭은 안먹고 국물과 찬밥만 먹을 자신 있습니다
우리동네에 갈비탕집을 좋아해서 자주가는데 음식이 나오면 가장먼저 하는게 밥 뚜껑을 열어둬서 최대한 식히는겁니다
그래야 나중에 밥말았을때 개인적으로 좀더 맛있게 먹을수있거든요
이번 주말에도 김치찌개를 배달 시켰는데 밥을 같이 주거든요 그것도 그냥 냅둬서 찬밥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일부러 그럴려고 김치찌개 자체를 밥시간보다 3시간 일찍 시켜놧을정도.. 찌개야 다시 데우면 되니까요
물론 찬밥 자체를 안드시는분들도 많고 저도 뜨거운밥 좋아하는건 맞지만 뜨거운 국물에 뜨거운밥보단 찬밥이 좀더 식성에 잘맞네요
/Vollago
갓 지은 밥이라는 것을 너무 티나게 하는 문화라고 생각해요.
음식에는 적당한 온도가 있는 법인데 유독 밥에만 철철 김이 나는 온도를 고집하죠.
이상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Vollago
그래서 등산 같이 데울 수 없는 곳에 가져갈 때는, 미리 뜨거운 물에 용기째 삶아서 뎁힌 후 가져가라고 안내하죠.
오뚜기밥은 찬밥이라 상관없어요.
그 담에 말아먹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