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전쯤 한참 난리였던 S사 65인치 QLED TV를 직구하여 여태까지 써 오다가..
화면에 수두룩하게 나타나는 동전 크기의 하얀 반점, 손바닥만한 회색 줄무늬, 유투브 시청시 지속적 다운 현상에..
한동안 뭘로 바꿀까 이리저리 살펴보다 장안의 화제라는 TCL사의 85인치 MiniLED TV로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전날 밤 주문했는데 담날 오전에 설치하러 오는 배송력.. 쥑이네요. --;
65에서 85로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커서 놀랬구요. 무진장 밝아졌네요. 빛 반사가 심하다고 들은 85인치 모델인데,
다행히도 저희 집이 1층이라 늘상 블라인드 켜 놓고 살아서 그런지 잘 느끼지 못하는 수준이라 감지덕지 수준이었습니다.
타이젠에서 구글TV로 OS가 바껴서 그런건지 SOC가 많이 좋아진건지 UI,브라우징 속도 나무랄데 없이 빠르고 좋네요.
S사나 L사 같은 급 모델 대비 거의 2/3~혹은 절반 정도 수준 가격이라 그것도 맘에 들었구요. 괜히 고민했네요.
근데 이게 불량인지 모르겠지만..
유투브 보는 도중에 갑자기 암전되는 현상이 한두번 있었고, 디즈니플러스 앱은 이상할 정도로 버퍼링이 심한데다가..
영상 보는 도중에 살짝 어두워 졌다가 밝아졌다가 지속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뭐 설정 문제인것 같은데..
암튼..
유투브나 OTT에서 HDR이랑 돌비비전 지원되는 영상 시청 시 해당 기능 지원 로고 뜨는거 보곤 뿌듯했습니다.
S사 제품 쓸 땐 한번도 못봤던거라 더.. 아. 영상 품질도 무척이나 인상적이구요. 많이 발전한 것 같아요.
더 써 보면서 기능 차차 알아가 볼 생각입니다.
tcl 테레비가 인기인가 보네요..
l, s 사 제품들은 가격대가 한참 위에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