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는 없고 결혼 5년차.. 늘 드는 생각이지만 아이 없는 결혼생활은 그냥 유지되지 않는다는겁니다. 다른 요인들도 많겠지만.. 양가 가족 중 한명이라도 수틀려서 걸고 넘어지면 10년차 부부도 그냥 깨질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죠..
여튼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이 영화에서 장모 역할로 나오는 조민수씨의 연기는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분 덕에 그냥저냥 시놉시스 하나만으로 뻔한 영화가 나름 후회없이 재미있게 본 영화가 되었달까요.. :)
그나저나 제 와이프님은 왜 자꾸 이런 드라마류를 보게 하는걸까요.. 원래 여자 연예인들에 대해 전혀 관심 없었는데 슬슬 얼굴을 아는 연예인들이 많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