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 가결파의 쿠데타에 대한 심판은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본인과 의원실의 주장에만
그치지 않고, 민주당 168명 전원의 그간 언행을
분석하여 소위 '수박'을 감별하기 위한 기준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기준은 아래 6가지입니다.
여러 기준에 해당한다고 하여
무조건 가결파로 간주하진 않습니다.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하여 가결파가
아니라 단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해당 의원들의 구체적인 언행도 고려하여
심사숙고하였음을 미리 밝힙니다.
반박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바쁜 분을 위한 서두 초간단 요약
에서 전원 명단과 기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설훈이 1점이라고 해서 가결파 아닌 건 아니죠...)




*그리고 너무도 당당한 이원욱

*그럼 우리의 대책은?
이재명 대표에게만 맡겨두지 말고 철저하게 검증하고
그들을 감시하고 심판해야 합니다.

<1> 보다 객관적인 판단을 위한 기준들
1. 각 기준별 의미와 해당 의원들
1) 검사 탄핵 발의 : 유우성 씨를 간첩으로 몰아 공소권을
남용해온 안동완 검사에 대한 탄핵 발의에 참여했는지


2) 불체포 특권 포기 : 겉보기에는 개혁적인 움직임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이재명 죽이기였다는 점에서


3) 대의원 1인 1표제 반대 : 대의원의 표 가치가 당원의
60배에 달하는 비정상적 특권을 없애자는 것인데, 여기에
반대했다면 가결파로 볼 가능성이 꽤 높아지지요.


4) 당내 소모임 "민주당의 길" 회원 : 공교롭게도 이들
중에 반명/수박들이 많다는 사실


5) 민주주의 4.0 회원 : 언론에서 '친문'이라 칭하는 의원
들이 많은데, 이들 중에도 유난히 반명이 많다는 사실
-> 이 기회에 단순히 "친문"이라고 하여 갈라치기에 빠질
것이 아니라, 전해철 등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을 팔아
연명하는 세력들은 다른 명칭으로 부르는 것이 맞지 않나
합니다.


6) 원내대표단 : 사실상 가결을 방치 혹은 방조했던
박광온 일파들
2. 이들 기준만으로 예측한 것은 아닙니다만
1) 일단 6개의 지표를 기준으로 벤다이어그램을 그려
판단하였습니다. 6개에 모두 해당하는 의원은 없었고, 최대
5개에 해당하는 분들은 있더군요. 아래에서 보시다시피,
면면을 보시면 더탐사의 기준이 타당성이 없지는 않음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2) 1~5점 해당자들 중에는 나름 "부결 입장 표명"을 한
의원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말에 대한 신뢰가 그리
가지 않기에 명단에 오른 의원들입니다.
<2> 정량평가. 수박지수 최고 5점에서 최하 1점까지
1. 최고점수 5점은(5명)
*6개의 기준 중 최대인 5개에 해당하는 의원들입니다.
강병원 김종민 윤영찬 최종윤 홍영표
최종윤 의원은 부결 투표했다고 주장하는 모양입니다만..







2. 4점 해당자 명단(7명)
김영배 박용진 양기대 오기형 이용우 이원욱 조응천
*김영배 의원은 좀 의외라면 의외네요.
박용진은 뭐... 양기대는 윤영찬 이낙연과 함께 동아
일보 출신이지요. 조응천은 (이하생략)
(양기대는 한때 이재명 그렇게 열심히 돕는다 하더니;;)









3. 3점 해당자 명단(16명)
고영인 김철민 박광온 서동용 서삼석 송갑석 송기헌 신동근
오영환 이병훈 이상민 장철민 전해철 최인호 홍기원 홍정민
1) 3점이라고 해도 낮다고 볼 수 없는 것이, 보시다시피 이
그룹에는 나름 중진 이상들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초재선
의원들 위주 모임에 적극 나서기보다는 뒤에서 조용히 움직
이는 자들이 많네요. (대표적으로 이낙연계 좌장 설훈)
2) 박광온은 (의외로 낮은) 3점입니다만, 워낙 그동안 널리
알려진 행패가 있으니 부정하기 어렵겠네요.
3) 전해철은 과거 행안부장관을 할 때부터 이재명 훼방에
대놓고 (법도 어겨가며) 이낙연 지지했지요.
-> 3~5점 해당 의원의 명단을 민주당 내부에서도 거의
이견이 없다는 평까지 확인했습니다.
<3> 상세하게 다시 확인하다. 그들의 언행
1. 이전에 공개했던 29명의 명단과 대부분 일치

*강병원에서 홍영표까지 29명의 추정 명단을 공개했었지요.
선수가 높거나 해서 다소 벗어나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채로
감별 점수가 3점 이상인 의원들과 겹치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 5점 강병원. 그 역겨움과 빠른 태세전환
1) 강병원 의원은 그다지 유명하지는 않지요? 그러나 아래
발언을 보면 바로 이해되실 겁니다. 이재명 부부에 대한 단정
적인 비난은 물론, 2월의 구속 시도 당시 이재명 대표 앞에서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는 장면을 묘사한 마태복음 구절을
읽었던 작자가 이 인간이거든요.



2) 이랬던 강병원이 영장 기각되자 환영한다며 한동훈을
즉각 파면하라 하고, 이재명 대표의 쾌유와 조속한 복귀를
기원한다....?? 늦었어 이 ㅅㄲ야!!

3. 3점 고영인. 계속 부결 입장 표명했지만
1) 고영인 의원은 페북 및 YTN 인터뷰에서 부결했다고
주장하고, 강진구 기자에게 문자까지 보내왔네요.
-> 실제 YTN 방송에서는 검찰 수사는 비판했어도 부결
투표했다고 명확히 말씀하시지는 않던데...

2) 고영인 의원은 강진구 기자와의 통화에서도 저렇게
반론을 펼쳤지요. 그럼에도 고영인 의원이 반명계 소모임인
'민주당의 길' 이전 단계였던 '더민초'에서부터 운영위원장을
맡아왔으며, 김부겸을 비대위로 모시려 하던 '생활정치연구소'
의 소장을 맡아왔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 10월에 이재명을 낙마시키고 '김부겸 비대위를 띄운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는 점에서, 민주당 내에서도 고영인
의원을 의심의 눈으로 보는 시선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요.

3) 한편 김해을 김정호 의원이 폭로했던 박광온과 가결파의
이재명 대표에 대한 '협박과 딜'에 대해서는 정면으로 부인
하네요? 글쎄요...

4. 2점 김철민. 정성평가에서는 가결표 의심
*김민철 김철민 고영인 맹성규는 전해철 계로서,
민주당 내에서는 가결파로 의심받는 점은 분명하네요.

5. 5점 김종민. 숨기지도 않고 억지만
*가결투표한 걸 고마워해야 한다는 억지에 일일디 답을
해줄 가치도 없습니다만...

6. 0점 박영순. 그럼에도 가결 추정 근거는?
*박영순 의원은 전대협 출신으로서 소위 '386 운동권'으로
분류됩니다. 송갑석과도 자주 어울리는 사이고요. 무엇보다
이낙연 귀국 현장에까지 설훈과 함께 환영하러 나갔던 6명
중의 하나네요.


7. 2점 박정. 애매하다.
*박정 의원은 부결이라고 스스로 주장합니다. 표결 전에도
"나는 부결표를 던지겠다"고 한 것도 사실이고요.
-> 박정 의원에 대해서는 민주당 내에서도 평이 애매합니다.

8. 1점 설훈. 어디나 예외는 있다.
*서영교 의원이 폭로하기도 했고, 설훈은 뭐 의심할 여지가
전혀 없지요.

9. 2점 고민정. 부결 투표?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된 고민정 의원. 민주당 내 의견 중에는
"이번에는 부결표인 듯"이라는 예상이 좀 더 우세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고민정 의원이 정무적인 판단능력은 다소
부족하다는 평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치판단에 있어
약한 면이 있기에 비난을 많이 받는 것 아닌가 하고.

10. 2점 이소영. 그야말로 "??????"
*오해일지 비난일지. 참으로 많은 욕을 먹여온 이소영 의원.
양평 김건희 구속도로 건에서는 나름의 활약을 했습니다만...
아직 판단하기가 참 어렵네요.


<4> 전설의 레전드. 이원욱의 엄청난 주장
1. 4점 이원욱과 통화했습니다. 그 내용이 참...
1) 기자 스스로 "내가 지금 국힘이나 한동훈과 통화하나?"
라고 생각할 정도였네요;;;


2) 이원욱 같은 게 저렇게 날뛸 것을 예상하고, 조민 아버님이
이미 이렇게 현명한 말씀을 해 두셨지요.

2. 텃세 이원욱. 탈당할 생각도 없다.
*네.... 그렇답니다.

<5> 그 외. 가결파들의 준비는 치밀했다.
1. 이재명에 이어 김남국도 죽이려 했다는 증언
*가결을 주도했던 자는 홍영표와 김종민인 모양이네요.
한동훈이 체포동의안을 보내기 전부터 이재명을 죽이겠다는
확실한 목표를 세웠다는 겁니다. 이어 김남국까지...


2. "가결표는 더 많을 수도 있었다. 최고위원들이 당했다"
1) 김우영 혁신위 상임운영위원장. 부결을 위해 백방으로
최선의 노력을 했던 분이자, 민주당 내 핵심인물이기도 합니다.
이 분의 증언입니다. 가결파는 상당한 수준의 운명공동체이며,
이재명 대표가 단식을 안 했더라면 가결표는 훨씬 많이 나왔을
것이라고.

2) 이어 김우영 위원장은 놀라운(아니 어느 정도 예상했던)
증언을 합니다. 요컨대 박광온 원내대표단의 수작질인데...
"부결 당론을 밀고 나가면 가결파를 설득하기 어려우니,
권고적 당론 정도로 해서 설득해 보자"라고 최고위원들에게
의견을 전했다는 것이죠. 여기에 개인 역량은 뛰어나지만
정치적 수싸움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한 최고위원들이 당했다
는 것입니다. 즉 가결파들은 이제 "부결은 고작 권고적 당론
이었는데, 이제 와서 우리를 징계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
라고 당당하게 설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3. "박광온은 최고의 연기자"
*연기자라기보다는 위선자인 듯...

4. 반란표는 30표 남짓일 것이다. 확실히 심판해야
1) ...이번에도 애매하게 "통합"을 외치면 다음에는 정말로
칼을 맞을 겁니다.
2) 가결표의 적반하장, 즉 "우리 덕분에 방탄국회 이미지
벗었으니 고마워하라"는 그 가증에 대한 김 위원장의 답은
정청래 최고위원의 말과 동일했습니다. 역시 그들에 대한
확실한 심판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결론은 역시 단순합니다.
통합은 없습니다. 분명한 심판이 있을 뿐.
Loon건희를 몰아내려는 민심을 민주당 지지로
확실하게 만들려면, 가결파 수박들을 확실하게
쳐내야 합니다. 방법은 그 뿐입니다.
가산점을 줘야 하지 않을까요.
가결표 던져놓고 거짓말하며 숨어버린 자들의 말을 믿을 수 없지요.
제가 사는 지역 의원도 왕수박 이었네요
근래들어 문자가 자주 온다 했더니만……
그래도 3점이면...풋.. 경선때 보자구요.
다만 수박당도라니 일말의 긍정적 표현같아 썩은수박 똥파리 지수가 합당하다 주장하고 싶네요
그리고.. 이런 분석을 피해서 숨어있는 놈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죠. 저들은 만의 하나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씨앗을 숨겨놓습니다.
그 씨앗조차도 철저하게 발본색원하는 감시가 필요합니다.
디테일의 힘! 우리도 가지고 가야죠.
언젠가는 걸리고, 걸리면 x진다는걸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