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일 22시 02분..
요양병원에 10년간 누워 계시다가
가족들 앞에서 잠든듯 편안한 모습으로 돌아 가셨네요.
10년동안 우여곡절도 참 많았는데.
막상 돌아가시고 나니... 웃으며 애기할 수 있는 추억꺼리가 되었습니다.
자정 가까운 시간에 돌아가셔서...
3일장을 못치르게 된점이 마음 한켠에 자리잡을거 같습니다.
임종때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도 많이 했지만,
무덤덤한 지금 내 모습에 약간 놀라기도 합니다..
지금쯤 어디에 계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버지 가족들 걱정 마시고... 원하시는 곳 마음껏 날아 다니세요...
그리고..
두발로 걷게 해주신거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다시 태어나도 아버지 아들 할랍니다...
매우 그립겠지만, 조금 참아 볼랍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정신 업으실꺼고. 이 댓글은 나중에 보실듯한데.
좋은 곳으로 가실 수 있게 마무리도 잘해주실꺼라 생각합니다.
한해에 상주만 두번 해봤어서...
삼가 위로의 말씀 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ollago
글쓴님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Vollago
/Vollago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지" 세상에서 어머니와 함께 제일 좋은 단어입니다.
/Vollago
저도 얼마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남일 같지 않네요.
힘드시겠지만 잘 추스리시길 바라겠습니다.
/By Genuine
담담하게 말씀 하시는데 이렇게 목이 메이네요.
시간이 지나도 가족들과의 이별은 너무 힘들더라구요.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