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하나 사왔읍니다
봉지 디자인은 큰 차이가 없네요
설명대로 물 500미리 넣고 평소 넣던 다진마늘 파 등 양념 아무 것도 안 넣고 조리예 대로만 끓였는데
설명대로 4분 끓였더니 면이 덜 익어서
1분 더 끓였네요 (평소 꼬들면 좋아하는데 이건 거의 덜 익은 수준)
삼양라면 is 햄맛, 햄맛=삼양라면 이기에
햄맛은 여전했고요 (한 번 뺐다가 흑역사 제대로였쥬?)
야채맛도 좀 납니다(채수 느낌) 당근 양배추 같은 건더기도 꽤 들어있고요
면발은 감자전분을 넣었다는데 농심 감자면 같은 느낌은 전혀 없고요 되려 뚝뚝 끊기는 느낌입니다
쫄깃함 0에 가까운 식감
면발 참 구리네요
그래도 국물이 감칠맛 좋아서 쌀밥까지 말아먹었어요(햄맛이지만 그렇다고 또 부대찌개맛은 전혀 아닌)
결론 삼양라면은 원조 아니었으면 진작 망했을 ...
그나마 햄맛 마니아들 때문에 명맥은 유지하겠다
가끔 먹으면 맛있긴 하지만 메인으로 먹을 라면은 아니다
끝.
원조때 논란 없었음 계속 좋았을텐데 여론 땜시 어쩔수 없이 계속 만지작 만지작 한게 잘 안되긴 했져 ㅠㅠ
저도 열라면 유저인데, 오뚜기는 단맛 좀 없애거나 극단적으로 줄인 매콤기본라면 출시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걍 평범하고 구수한 쇠고기맛 이었읍니다
굳이 따지자면 스낵면이랑 흡사했읍니다
이제는 끓을때 조금씩 넣어서 먹고 있네요.
집에 다시다만 있어서 직접 해보지는 못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