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똑같은게 뭐가 있냐면
사람을 뽑을때도 제대로 된 사람을 뽑기 위해선 정말 여러가지의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안하려고 하는 것도 문제예요.
그와 반대로 어떤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 그 부분도
"뭐 이 프로그램만 할 줄 알면 되는거 아냐?"라고 쉽게 보는 경향도 있죠.
이런 어떤 직업에 대한 전혀 리스펙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근무시간은 늘어날 거라고 봅니다.
근무시간을 줄이면 그만큼의 성과를 체크를 해야하는데 이것도 체크하기가 사실 만만치 않거든요.
귀찮죠 짜증나고. 애매한 경우도 있고요.
근데 이런 걸 처리하라고 윗사람한테 돈 더주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아마 책임의식의 부재, 귀차니즘, 그리고 기술 및 일을 우습게 보는 풍토
이게 바뀌지 않으면 주 4일제는 시행되지 않을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냥 쭉 길게 일하면서 보여주기식으로 남아있게 되는거겠죠.
아 플러스로 성과를 내면 그만큼 뭔가 돌아와야 하는데 그것도 뭐 대기업들도 그거 제대로 안해주는 경우도 많은데
누가 더 열심히 하겠어요.
이래 저래 많이 꼬여있는 사회 입니다.
구로공단이 구로디지털단지 됐으니 말씀하신 대로 보는거죠. 미싱 돌리는 것 대신에 그냥 등대지기가 되어라.
잘 못 된거지 특정 집단을 부정할 필요 있나요? 이런 발상 자체가 위험합니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주 4일제를 실행하는데 그 실행하는 국가들을 체크해보면 그만큼 성과지표를 제대로 표시하고 그걸 엄격하게 대하는 국가가 많습니다. (그만큼 쉬운 해고가 가능한 나라들이긴 하죠. 이건 솔직히 저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관리자 입장에서도 좋은 직원을 뽑는 것 그리고 또한 시간을 덜 쓰고 성과를 내는 것을 체크하기 위해선 그만큼 관리자들이 많이 더 책임을 져야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근데 제일 쉽게 보여주는 방식은 뭐죠? 그냥 회사에 머무는 방식입니다.
저는 제가 본문에 쓴 마인드가 바뀌지 않은 이상 제일 쉽게 관리하는 방식인 누가 제일 오래 머무나라는 방식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는 글입니다. 이게 무슨 세대 갈라치기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