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게임에서 일본에게 졌다고 한국 농구 망했네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kbl과 아마 농구를 즐겨 시청하는 편이라 한국 농구의 현황을 한번 얘기 드리고자 글 씁니다.
한국 농구는 이제 아시아에서도 변방입니다.
한국 농구 수준은 아시아 상위권 정도라고 보면 될 거 같네요
아시아 농구에 호주하고 뉴질랜드도 포함되어 있으니
아시아 농구 최상위권은 호주, 일본, 뉴질랜드, 중국 정도가 최상위권이고.
그 밑에 필리핀, 한국, 이란 정도가 중상위권 되겟네요
일본 2군에게 졌다고 뭐라고 하지만
요즘 일본은 느바 현역만 두명 있습니다. 그 중에 한명은 흑인 혼혈이지만 한명은 순수 일본 혈통이구요
루이 하치무라는 레이커스 로테이션 선수에요.
농구 월드컵에서는 3승 했고 유럽팀인 핀란드도 이겼습니다. 아시아 최고 성적 냈고 호주, 독일과도 선전 펼쳤습니다.
이제 농구로는 아시아 최고팀이 일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거 같아요
중국은 세대교체에 실패했지만 아시아에서는 안방 호랑이 수준은 되는 거 같고
필리핀은 꾸준히 성적내고 있구요..이란은 하다디 은퇴 이후로는 별다른 성적을 못내고 있는 거 같더라구요
우리나라 kbl팀 일본에서 전지훈련중인데 일본 b2 리그팀과 연습경기 합니다..2부 팀들과 연습경기 하고 있어요
이게 지금 한국 농구의 수준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리그가 용병 의존도가 높다 라고 하지만 일본 b리그는 용병이 2명씩 뜁니다..아시아쿼터까지 포함하면 자국 선수 비중이 용병보다 적을 수 있어요 그래도 일본은 잘합니다...
용병 의존도를 논하기전에 그냥 우리나라 농구를 못하는거에요.
우리나라가 농구 못하는 원인을 따지기보다는 룰을 좀 피바 룰을 따라갔으면 좋겠어요..
국제 룰은 몸싸움에 관대하지만 한국 크블룰은 몸싸움에는 한없이 엄격한 룰이라..조금만 건딜면 바로 휘슬..
스텝도 국제룰에서는 다 트레블링 판정 받는 코리안 스텝 용인해주고 있고..
현대 농구는 스몰볼 위주의 모든 포지션의 3점 슛을 쏘는 게 트렌드 인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용병 골밑 박아두고 게임 하고 있으니
농구는 발전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정체하고 있어서 국제 대회에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거 같네요
인기도 줄고 있으니 인재풀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유망주들도 대학 4년 꽉꽉 채워서 드랩 나오니 실력이 늘어날 시간을 허비하는 느낌도 있고
암튼 농구가 예전 같지 않아요...
인기도 없고...
연봉은 높지만...
그들만의리그....
직관펜으로아 안타깝네요
중국축구스럽나요?
그래도 일본 2진에 질 실력은 아닌데 , 농구 커뮤니티보니까 전술이 별로였나 봅니다.
반면에 일본의 3점 성공율은 높은 편이었구요.
추감독이 국내에선 포워드 농구로 재미를 봤는데 전술 조합을 잘못짠거 같습니다.
농구 프로리그 수준은 오세아니아쪽은 논외로 하고
중국, KBL, 일본B리그 순입니다.
최근 리그 대항전을 보면 말이죠.
그런데 농구가 심기일전할려면 국제 경기에서 힘을 내주어야 하는데
KBL도 일을 잘 못하고, 선수 저변도 좋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준석이나 이현중 같은 유망주가 있으니 잘 커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전략을 떠나서 이길수가 없는경기 였습니다
앞으로 경기에서 잘 해서 만회하길!!
그래도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잘해주길 바래봅니다.
세계 랭크 꼴등이어도 일본에게만 이기면 모든게 용서 됩니다
한일전이란 그런 거죠
/Vollago
그래서 도쿄올림픽 여자 농구 금메달을 획득했구요.
남자농구도 꾸준하게 발전중이죠. 단순히 대표팀에 몰빵하는게 아니라 리그도 3부까지 나눠서 운영한다는 계획도 있고 리그에 투자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일본도 인구수가 적다고 난리지만 우리나라에 비하면 양반이죠. 우리는 지금 인구절벽행 열차에 탑승했죠.
일본은 모든 스포츠가 체계적으로 투자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주먹구구식에 국대에 올빵하는 경향에 강해서
국제대회 닥쳐야 그때 그때 어떻게던 땜빵질로 버텨온거죠.
지도자들도 외국인 감독에 정말 베타적이기도 하고요.
비단 국내 농구만이 문제가 아니라 모든 종목이 다 내리막길을 걷고 있죠.
그나마 손흥민덕분에 축구로 몰려드는 아이들이 많은데 이것도 얼마나 갈지 걱정이긴 하죠
야구는 이름 알려진 유망주가 대학 가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요.
대부분 프로가고 간혹 MLB 쪽으로 바로 가는 경우도 있고요.
하긴 요즘 유소년 숫자가 축구 > 야구 >>>>>>> 농구, 배구
라고 들은 것 같아요.
골대 아래에 장신 선수만 있으면 무조건 이길수 있다
외곽슛을 넣어야 하는데 포기하는거 같아요
일본은 사회인 운동 시설을 엄청 설치했으니 점점 성과가 나오는듯 싶네요
한국은 다이어트에 게임쪽으로 발전하고요
인구가 적으니 하나는 포기해야죠
리바운드라는 영화에서야 간략하게 보여준 것일뿐
기본적인 패턴만해도 아마추어는 기억도 못할 정도로 복잡해요.
https://basketkorea.com/news/newsview.php?ncode=1065573692735350
기사를 보시면 몇가지 패턴이 나오는데
이 기본 패턴으로 몇가지씩 파생적인 패턴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