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당근에 키즈용 커블체어 내놨는데 분명 게시글과 내용에 키즈용 커블체어라고 써놨거늘 구매한다고 연락와서 직접보면 왜이리 작냐하고 제가 키즈용이라고 글에 써놨다라고 얘기해놓으면 판매글 다시 보더니 "아~제가 이걸 못봤네요"라고 하는분들이 세분이 넘게 다녀갔네요 오늘도 구매문의 쳇 왔길래 키즈용인거 확인하셨죠?라고 얘기했더니 알겠다고 구매하겠다고 해서 직접 만났더니 "좀 작네요"이러길래 "키즈용이니까요"답하니 "아 키즈용이에요?" 아 딥빡
ㅡㅡ^ 그러고나선 너무 작다고 그냥 가버리네요
진짜 이런 중고거래글볼땐 꼼꼼히 안보고 구매하겠다는 인간들 너무 많은것 같네요
이젠 언제 어디서나 모르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되다보니 세상 이상한 사람 참 많다는게 더 잘 알려지고 있죠 ㅠㅠ
구매 후 5분뒤에 왜 손잡이 없는 팬이냐고 난리친 사람있었습니다
전 문의단계에서 테팔매직핸즈 단품인거 확인한 거 맞냐고 핸들은 호환은 가능하다고 몇번이나 확인하고 판매했습니다
가능하다고 했는데
2주 째 토,일요일에
시간 되세요?
라고 연락오는 사람도 있어요
가격제안 불가는 써 두나마나 에요.
24만원에 올린걸 14만원 정도 생각 하고 있다며 저한테 얼마까지 기능하냐 묻길래 그냥 안읽고 씹었어요.
4만원 깍아달란 분은 2만원까지 깍아줄 수 있다해서 가지러오셨는데 차가 벤츠suv에요... 순간 벙 쪘습니다..
채팅이 와서 가격이 얼마냐고 묻더라고요(1차 기운빠짐)
한자루당 가격 말씀드리니 왜 사진엔 3자루 올려놓고 한자루 가격이나고 따지며 물으시던데요…..
대놓고 “개별가격” 이라고 적어도 왜 개별가격이냐고 하시니 기운빠지고 할말이 없고 한숨만 나오더라고요..
중고마켓 열에 다섯은 이상한 사람이 걸립니다. 초창기엔 안그랬는데 요새는 더 심해졌어요. ㅠㅠ
심지어 저번엔 50에 샀지만 너무 안써서 상태 좋은 가죽가방을 5만원에 올렸는데 택배 포함 3만원에 보내달라고 채팅이 오더라고요. 그분 판매 내역을 봤더니 죄다 값비싼 명품이…
남의 물건은 후려치기로 사고 본인것들은 비싸게 팔고요.. 몇번 겪고나니 “네고 불가, 찔러보기 차단” 무조건 적게 되었습니다… 중고마켓 좋은 분들도 많지만 진상 여러번 겪고 나면 사람이 싫어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