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렌트비가 듣기로는 한달에 100~200만원 가까이 지출하는것 같은데요
도대체 미국 서민들은 어떻게 저런 월세를 감당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일반 저임금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어떻게 의식주를 해결을 하는지
ㄷㄷ.. 아니면 미국은 저임금 이라고해도 한국보다 돈을 더받는 건지
이해가 잘안되네요
뭐 실제 살아보지도 않고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월세를 백 이백 이렇게 쓰는걸 들으니
납득이 잘안되네요
미국에서 렌트비가 듣기로는 한달에 100~200만원 가까이 지출하는것 같은데요
도대체 미국 서민들은 어떻게 저런 월세를 감당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일반 저임금 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어떻게 의식주를 해결을 하는지
ㄷㄷ.. 아니면 미국은 저임금 이라고해도 한국보다 돈을 더받는 건지
이해가 잘안되네요
뭐 실제 살아보지도 않고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월세를 백 이백 이렇게 쓰는걸 들으니
납득이 잘안되네요
그래서 예전에 제가 미국 처음 왔을때 듣던 말이 미국 사람들은 아이들이 고등학교 졸업하면 독립해서 산다.. 이런 말이 많았는데 이제는 미국도 아이들이 독립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설령 독립한 아이들도 아이들끼리 몇명씩 모여서 살기도 하고 그럽니다.
미국에 오래 살다보면 가끔 제가 그런생각을 합니다. 한국분들은 소득에 비해서 여유있게 사는 것 처럼 보여요.
해외여행, 자식 교육 등등 지출을 하는 걸 보면 오히려 저는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살지? 하고 궁금할때가 많습니다.
또 윗분 말씀대로 비싼 지역의 분들도
또 그 주변 분들도....
전세계 어디에서도 문제는 다 있고...그래서 학자들이 연구하고 정치 행정 하는 사람들이 먹을 거리가 생기지 않을라나요
사실 100-200만원이면
미국 엥간한 대도시에서는 매우 싼 편에 속합니다
미국은 8만 달러 입니다.
한국은 3.1만달러고요
지금 맨하튼은 원룸 700만원도 구하기 힘들죠.
좀 상황이 맞으면 집을 구매하는 것이 그래서 더 유리하지요(초기 다운페이는 모아야겠지만)
/Vollago
10억 짜리 집을 사면 1년에 세금이 2% 나갑니다.
1년에 세금만 2000만원이죠
집을 사는것도 돈이 많이 들어요
이 표현을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미국인들의 경제 마인드를 알 수 있습니다
주급 받으면 또 한주 어케 어케 사는거죠
월세 내는거는 먹거리 사거나 통신비 내는 거랑 다를 바 없어요
전세제도가 반드시 좋은제도라고 할수는 없으나.. 서민들이 내집 마련하기 전까지 디딤판 역할을 한 것은 맞습니다
당장 한국도 전세제도가 싹 없어지고 집 없는 사람 모두가 월세 살아야 한다고 하면
서울 도심지 국평 아파트 (84제곱미터) 기준 한달 2-300만원 월세는 기본일 겁니다
수도권 역시 1-200만원은 할꺼구요
전세 자금이 몇억씩 있으면 모기지 받아서 집을 사겠지요. 한국은 많이들 전세금 기반을 부모님이 도와주시거나 전세금 모을 때까지 부모님 집에서 있거나 하니 기회가 되지만, 미국에서는 보통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가면 그때부터 독립입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요즘은 생활비가 너무나 올라 부모님 집으로 다시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는 봤습니다.)
빈부격차 감안해도 우리보다 소득이 두배이상이고 미국보다 잘사는 인구 천만이상국가 없습니다.
실제로 다들 엄청 잘벌고 부자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뉴욕 SF등 돈 모이는 도시들은 통계상 소득 엄청납니다. 그래서 미국 인플레가 안 잡히는거죠.
매년 집값의 1-2% 이상은 냅니다. 일 년에 적으면 천만 원, 많으면 수천만 원씩 집 보유세를 냅니다.
뭐 월세가 높은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높은 재산세가 한몫을 합니다. 렌트를 주는 집주인 입장에서는 본인이 내는 몰기지(은행에서 빌린 원금 + 이자) + 1년 재산세/12 보다 더 받아야 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데, 대략 5억정도하는 집을 20% 다운페이(1억) 하고 4억정도를 현재 은행이율 8%정도로 빌린다고 하면 대략 한달에 380만원정도를 은행에 내야합니다. 여기에 재산세가 2%(주마다 다른데 3%넘기는 곳도 있습니다) 라고 하면 1년 재산세가 천만원정도 하네요. 대략 90만원정도를 추가로 계산하면 한달에 집주인이 집을 유지하기 위해서 지출하는 비용이 470만원정도가 됩니다. 따라서 집주인이 마진을 최소한으로 잡더라도 5억정도 되는 집을 렌트하기 위해선 500만원정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아파트도 비슷한 형태로 렌트 가격이 형성되기 때문에 대략적인 집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집 시세와 재산세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월세 보증금 없이 하면 만만치 않아요. 우리나라가 월세가 싼편이긴 한데 그렇다고 엄청나게 차이나는건 또 아닙니다.
제가 사는 것도 살만한 곳은 최소 $3000줘야 하는데 그래서 직장 괜찮은데 있고 맞벌이면 그냥 집을 삽니다.
그리고 시 외각 지역에서 거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옛 동료들은 수입이 미 평균 수입의 두세 배가 되더라도 절약하려고 절반은 도시락을 싸 오곤 했습니다.
미국인 일반인들 사는거 보면 진짜 선진국 맞나 할때가 있죠
해외 여행은 꿈도 못꾸는 사람들 많고 차도 10년된거 타는건 일반적이고 외식은 생일때나하고 이렇죠 ㅎㅎ
일반 한국 가정의 재정상태와 속사정은 모르니 비교를 못하겠고,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한된 제가 아는 미국의 제가 생각하는 중산층은 그래도 모기지 외엔 빚이 없고 은퇴자금 준비되어 있으니 그럭저럭 사는 것 아닐까 합니다.
차는... 절약하는 이유라고 생각하고, 외식과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 사람들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각자 중요한 것이 다르니 잘 모르겠습니다. (the millionaire next door라는 책과 비슷한 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80년대에 살던 경험으론 당시 중산층은 외식은 무슨 날이나 가끔 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관이 달라진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아파트 하나만 있으면 10억 20억의 재산이 있으니 미국의 중산층보다 더 부자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200만원정도 해야 적당히 안전한 동네 스튜디오(방한칸) 월세 정도 됩니다. 가드까지 딸리고 수영장 딸리면 스튜디오 월세는 300만원정도 합니다. 추가로 유틸리티, 파킹랏 슬롯 요금은 별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