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고 총선얘기 슬슬 나올때쯤에 서대문구청을 지나갈 일이 있었는데 그때 국힘 후보가 선거운동하는지 혼자 명함을 나눠주더군요.
앞에 가던 아저씨에게는 굽신거리면서 줬는데 저는 가까워지니까 못본척 하면서 뒤돌아서 먼산을 보더라구요.
탄핵되었으니 굽신거려도 20대 표는 못얻겠거니 혹은 어린놈에게 고개숙이기 싫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유권자인데 그런 제스처따위 안취하는거 보면 눈치를 진짜 안보는구나 싶더군요.
그때부터 국힘은 절대 안뽑고 있습니다. 차라리 맞아죽었으면 죽었죠.
그때의 나비효과 보고계십니까? 송주범 국민의힘 지방자치위원장님?
잘 안주셨습니다 어차피 저 살던곳은 당신 지역구 아니었거든요. 근데 당신 지역구 사람 아니면 국민도 아닙니까?
그냥 글쓴이분 만나기전에 젊은 사람에게 명함 줬다가 욕먹었을수도 있고, 자기 멘탈을 지키기 위해 그런걸 수도 있을것 같아요. 또 주다가 욕먹기 싫어서 그런거겠죠.
저는 그냥 국힘이 너무 이기적이여서 싫더라고요.
가끔 유튜브 보고 오는 친구들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옳은 소리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니까 지들도 뭐가 옳은지 그른지 알고 있다는거죠. 알면서도 저짓 한다는게 굉장히 빡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죽는날까지 국힘에 표줄일은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