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 KST - 톰슨로이터/요미우리 - 영국,일본,이탈리아 3국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차기 전투기 공동개발사업(GCAP/Global Combat Air Programme)의 주요 합의사항이 최종 조율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 및 요미우리가 전하고 있습니다. 3국의 공동합작개발이라는 것이 유래없는 일인데다 대규모 방위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라 더욱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언론을 통해 확인되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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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본, 이탈리아 3국이 GCAP의 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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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BAE Systems / 일본 : 미쓰비시 중공업 / 이탈리아 : 레오나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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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3분기부터 3국의 공동설립기업(Joint Venture) 설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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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의 공동설립법인 등록 및 위치는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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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의 공동설립법인 사장은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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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도 Batch 1 생산완료 및 전투적합성 성능 획득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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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이 공동개발하는 전투기는 일본에서는 F-2 전투기 후속 기종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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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이 공동개발하는 전투기는 영국에서는 유로파이터 후계 기종 (최소 유로파이터 트렌치 2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