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일이라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입대하면 전투복을 두벌을 주는데
한벌은 306보충대에서 받고
나머지 한벌은 훈련소에서 준다고 합디다.
그리고 훈련소 가서
두번째 전투복을 받았는데
옷이랑 전투화가 이상합니다
새거긴 한데
주름도 잡혀있고
명찰과 부대마크가 달려있습니다
전투화도 새거긴한데
몇번 신은거 같고
불광도 나있습니다
나둬주던 중사인지 상사가 말해주더군요
요거 며칠전 있었던 국군의날 행사때
니들 군선배들이
딱 한번만 사용한것이고
새거와 거의 같으니
그냥 착용하라고
그러면서 자기가 국군의날 행사로
파견 같다온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군장 이쁘게 보일라고
스치로폼 이쁘게 사각형으로 잘라서 넣은 이야기 등등
오늘 행사가
좋게 보이지 않는건
그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10월 1일 시범을 위하여 ( 특공무술)
8월말 ~ 9월 내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로지 시범을 위한 연습만 ... (휴가. 외출. 특박 XX)
해당 대대에서 인원이 부족하여 사단 예햐 연대의 유단자 까지 차출해서 할때도 있었습니다..
지옥같은... 한달 반 간의 연습 후... 2~3일간의 영내 휴가 주기는 했습니다만 참 힘든 시기 였던거 같습니다.. ㄷㄷ
기억도 가물 가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