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공도 3차로에 트레일러 윙카 세워 두고
지게차가 작업 등 하나 없이 물건 하역 작업하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비도오고 해서 아예 안보였어요..
이 지게차가 그냥 후진하면서 2차로에 있던 차랑
충돌할 뻔 하면서 2차로에 있던 차가
핸들을 꺾어 저 있는 1차로로 왔고 저는
말 그대로 어디 피할 데가 없었어요...
앞으로 가기엔 중앙 분리대가, 그렇다고 차 오는 중앙선을 넘기엔...
그래서 그냥 급브레이크 밟았고, 제 뒤에 따라오던 차도 급브레이크
2차로에 있던 차도 급브레이크 그 뒤에 오던 차도 급브레이크...
하마터면 저는 옆 2차로 차에 받혀 중앙선 넘어가 마주오던 차에 받히던지
아니면 뒤에 오던 차에 받혀 그대로 중앙 분리대에 꼬라박히던지...
와.. 진짜 죽는 줄 알았네요..
미친 지게차 운전자 때문에 하마터면 비오는 날 5중 추돌 나는 줄 알았네요
심지어 아내까지 카고 있었어요... 어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