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미 : 집사, 대봉이 사냥 모음이라 하지 않았냐옹? 왜 초반부터 내가 등장하냐옹? 내가 무슨 에피타이져냐옹?? 나 이러면 섭섭하다옹.........
슈미님(이)가 퇴장하셨습니다.

난데 없는 대봉이 먹방..?

대봉이 : 콩 꼬다리 갖고 장난치지 말라옹.. 나 무시하냐옹..!!

대봉이 : 헛웃음만 나온다옹! 다음엔 맛난 순대 간을 대령하라옹..!! (몇 개 안되는 슘봉이가 입을 대는 사람음식 : 순대 간)
대봉이가 제 곁에 누워서 갸르릉 갸르릉 하고 있읍니다.
그러다 티비방에서 소리가 나니 화들짝 놀라는 모습... (제가 놀래킨거 아닙니다. ㅠㅠ)
그렇게 한참을 갸르릉 갸르릉 하던 대봉이..
귀여워서 낚싯대를 좀 흔들어보기로 합니다.
대봉이는 기분에 따라서 낚시 놀이에 반응하는 것이 천차만별입니다.
오늘처럼 집사 옆에서 갸르릉하면서 기분이 좋을 때는, 낚싯대를 던지면 여지없이 뭅니다.
까불락 거리다가 화면에서 사라져버리기도 하고,
다시 나타나서 봉발라당하며 낚시 미끼를 물어댑니다.
대봉이의 네다리를 함께 움직이게 하는 것이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마치 집 앞 둔치에 달리기를 하러 나가면, 달리기를 시작하는 즉시 설까말까 고민을 하는 집사를 보는 것만 같읍니다.)
한바탕 대봉이와 거실에서 놀아주고, 이번에는 무대를 한 번 옮겨봅니다.
이번엔 이불 위 입니다.
맹수랍시고, 사냥 중에 발톱을 냈다가
이불에 발톱이 끼어버렸습니다.
대봉이는 집사들이 발톱을 깎아줄 수가 없기 때문에 (발톱 깎으려고 발바닥을 잡는 순간 난리가 남) 발톱이 항상 날카롭습니다.
내 이불 좀 그만 조져라 이눔아...... ㅠㅠ
한참 발톱을 못 빼고 있기에, 이때다 싶어 발톱깎이를 들고 대봉이에게 접근해봅니다.
쫄봉이 그제서야 이불에서 발톱을 빼냅니다. 꼭 발톱 깎으려고 하면 이렇게 잘 빼냅니다.
보너스로 슈미 사냥 영상
역시 우리 슈미,
갈기마저 완벽한 사자입니다.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 다음 번엔 집사를 사냥해보겠다냥🐱❤️ 좋은 밤 되시라냥🐱❤️🐱❤️
대보이 저렇게 뛰고 둥굴고나면 땀흘리나요?
예전에 슈미 한 창 놀때는 헉헉 거릴때까지 놀고 그랬는데 대봉이는 헉헉거리기도 전에 흥미가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대봉이 : 집사 네가 낚싯대를 요령있게 못 흔들면서 왜 내 탓하냐옹............🐯🐯
ㅋㅋ
일?을 만들어 드릴의도는 아니었고
그냥 저렇게 한바탕 놀고난뒤 땀이 좀 난다면 울 대봉이 체중조절효과가
날라나싶은 궁금증이었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