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글에서 하남시 국회의원에게 문자를 보냈다는 글이 있어서
저도 태어나서 처음 국회의원에게 문자를 보내봤습니다.
의심이 없지 않았거든요
아래는 제가 보낸 문자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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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남시에 살고있는 아이 하나 있는 아빠 권리 당원입니다
이번 체포동의안 가결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대표가 된 사람을 체포동의 하다니
당내에 다른 생각을 가진 의원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최종윤 의원님의 의정활동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최근 예민한 사안에 대해서도 의견표출을 자제하시는 모습이더라구요
일부 커뮤니티에서 의원님이 체포동의안 찬성을 했다는 글들이 있었는데요
전 그글에 동조 할 생각은 없습니다
명확한 증거가 없어보였거든요
부디 제가 사는 동네의 의원님이
당원과 같은 뜻을 가지고 의정활동 해주시길 바랄뿐 입니다
다가오는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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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정중하게 작성하려고 노력했고 답변이 왔습니다.
답변 내용을 여기에 그대로 적어도 되는지 가늠이 안되서 요약하자면
- "우려하시는 표결은 없었음을 정중하게 말씀 드립니다."
- 참여했던 모임 (민주주의4.0)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는 내용도 있었구요
전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그간의 행보가 명확하지 않았기에 의심했지만
정중하게 답변을 주셨기에 한번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내년 하남시 경선에서 좋은 후보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