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가 시기라서 많은 분들이 이번 원내대표에 관심이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일단 이원욱 같은 배신자가 등록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오늘 겸공에 출연한 김민석 의원( 인터뷰 내용이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인터뷰를 보고 이곳의 반응을 보니 약간 의외였습니다
제가 원내대표에 대한 글을 몇번 올리기도 했었는데,
그럴때마다 이 사람은 이래서 안되고 저 사람은 저래서 안된다 라는 댓글이 달리더라구요
물론 원내대표의 조건이 삼선이상 그리고 의원들의 선택을 받아야해서 당원들의 민심과는 다른 경우가 상당히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말 그대로 차악이라도 되길 바라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후보에 등록된 분들 중 주목 받는 세분을 보니
각자 장단점이 있습니다
김민석 의원은 후단협
홍익표 의원은 이낙연 캠프
우원식 의원은 ?
우원식 의원이라고 저 분들 만큼의(?) 걱정스러운 단점이 없을까요?
있습니다
홍익표 의원과 함께 최대 계파인 더미래 소속이구요
민주당 최대 의원모임 더미래, 이 시기에 민주당 베트남 워크숍 강행?
저 당시 한가하게 베트남에 간다고 말이 많았죠? 그 의원중 한명이 우원식 의원이었습니다
그것보다는 이재명 대표 명패 옆에 더미래 대표 강훈식 명패가 저는 더 기억에 남습니다만...
우원식 의원은 지난 전당대회때는 논란의 권지웅 후원 회장이었고 당헌80조 사태 아시죠?
당헌80조 sns로 상당히 비판을 받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저 당헌 80조를 가지고 비명계들의 공격이 크게 있었구요


그래서 이 글의 목적은 호불호로 이 사람은 이래서 안된다 그러나 저 사람은 내가 지지하니까 이런 단점 정도는 눈 감아 줄께 이런 생각은 위험하다는 겁니다
세분 모두 기준에 따라 단점이 우려스러운 점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나마 누가 당원들의 눈치를 더 보는지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내대표에 누가 될 지 모르겠으나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최대한 빠르게 수습하고 싸울 줄 아는 민주당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겸공이 그 부분에 대한 사과를 꼭 해야 하는 자리는 아니었다라고 봅니다
그리고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반성한다는 이야기는 여러번 했었습니다
물론 그 진성성을 믿느냐는 각자의 판단이겠구요
다만, 최근에는 돈봉투 공격을 받고 탈당한 끈 없는 송영길 대표를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의사 표시도 했네요
김민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송 전 대표의 기자회견을 두고 "가슴 아팠다"고 했다. "저와 마찬가지로 아직 집이 없는 드문 동세대 정치인이다. 청빈까지 말하기는 거창하지만 물욕이 적은 사람임은 보증한다"며 "당대표 시절 자신이 정했던 대로 '탈당해서 증명하고 돌아온다'는 룰을 실천했다"고 썼다.
사생결단으로 단식중일때
출판기념회가서 환하게.웃으며 사진찍었죠.
그런식으로 다 쳐내면 사람 없어요.
어떤 후보든지 행적을 모두 파헤쳐서 그나마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