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 광고였던거 같은데.
약속이 취소된 오전 11시.. 이런 멘트 나오면서
준비하던 주인공이 한숨 푹 쉬고 실망하다가
써브웨이를 먹는 내용입니다.
근데
취소된 약속만큼 개꿀인게 없는데 말이죠.
나가기 싫다 나가기 싫다 곡소리를 내면서
늦지 않기위한 최후의 순간까지 뒹굴다가
샤워하고 딱 나왔는데
약속이 취소되었으면 진짜 극락!
약속 나가서 누가 한턱낸다고 소고기 쏘고 2차까지 다쏜다고해도, 취소된 약속이 더 좋아요.
특히 술약속은 항상 그렇습니다.
술취한 사람이랑 얘기하는게 점점더 피곤하고 영양가없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젊을땐 취하면 분위기 업되고 즐거웠는데 말이죠...
앗~~~싸!
e는 집에 들어오는 순간 휴식 끝 아닌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