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의 수사 결과를 두고 '대통령이 격노했다'고 언급한 인물로 지목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김 사령관은 이를 부인하며 이번 사건이 '외압'이 아닌 '항명' 사건이라고 주장해 왔는데요. 김 사령관이 국방부 외압 의혹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걸 의심할 만한 음성 파일을 MBC가 입수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28013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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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채 상병 사건 회수한 날…해병대 중수대장 “자기들 발목 잡을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51211?sid=100
지난달 2일 오후 해병대 사령관-중수대장 통화 녹취 공개
중수대장 “법무관리관, 외압이고 위법한 지시”
사령관, 사건 회수 가능성에 “관여하지 마라”
채모 해병대 상병 순직 사건을 조사한 해병대 수사단이 경북경찰청에 사건을 이첩한 날 이뤄진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과 해병대 수사단 중앙수사대장(중령)의 통화 녹취록이 24일 공개됐다. 김 사령관은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의 보직해임 사실이 퍼져나가지 않도록 당부했고 박 대령의 부하인 중수대장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의 ‘외압’을 언급하며 “(국방부 검찰단이 경찰에서) 기록을 가져가는 순간 자기들 다 발목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인권센터가 이날 공개한 녹취록은 해병대 수사단이 사건을 민간 경찰에 이첩하고 국방부 검찰단이 회수한 지난달 2일 늦은 오후 이뤄진 통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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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과 중수대장의 통화 녹취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