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영상 제목이 "기재부 초비상" 이던데요.
그 제목을 보고 생각난게.
15년전쯤 기재부 서기관님과 같이 공부 했을때
(그분은 휴직계 쓰고 대학원 학위따러 공부, 근데 못따고 도중에 상사 호출받고 돌아갔습니다.)
이런 저런 애길 많이 들었었는데, 그중 하나가
기재부가 정부 부처에서도 갑중의 갑이라 하더군요.
상식적으로 맞긴 하죠. 돈줄을 잡고 있는쪽이 무조건 갑이겠죠.
어느 조직을 가든 말이에요.
그래서 예산편성때만 되면 기재부가 들썩 들썩.
기재부로 급하게 출장온 각종 정부 부처 공무원들이 태반이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러는진 모르겠지만요)
이유는 잘 봐달라는거죠. 거긴 단위가 무조건 억단위이고
전체 예산이 정해져 있어도 분배를 할때는 담당자가 하는건데
어느쪽으로 올려주고 그러면 어느쪽은 내려야만 하는거에 따라서
해당 부처의 1년 사업의 크기가 결정되나 보니
기재부 담당공무원 파워 엄청난겁니다. 입김이 들어 갈수밖에 없는 구조일것이고요
그래서 정부 부처에서 갑중의 진짜 갑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세수 펑크가 59조가 났다고 하지 않습니까?
아마 기재부 사람들은 안 좋아 할것 같습니다.
세수펑크가 아니라 세수 초과를 좋아하죠.
돈이 있어야 돈 갑질을 하는건데 그럴 돈이 적어지면
손벌려 오는 사람이 적어지고. 영향력이 떨어지고.
제목 보고 갑자기 딴 생각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민간도 적자 그리고 정부도 적자 = 최악의 상황이죠.
그리고, 내년도 정부적자가 벌써 예상되고 있습니다. 법인세 등등해서요.
다들 대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기재부 장관은 부총리도 겸하고 있구요.
당시 기재부가 조금만 협조했더라면 대선 이겼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홍남기..최악의 장관 중 하나로 꼽습니다 쩝
IMF 망한 사람들 주택 싹 걷어가서...
다주택자 양산되었죠.
아무리 집이 많으면 뭐하나요.
필요대비 3배가 있어봐야 싸게는 안넣어준다고 빈집으로 두고 치운다 하면 이미 사람살데가 못되는거죠.
출산률은 못속인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