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 확인이 안되는건 감안하세요.
제가 들었던 풍문으로는 2020총선 때(2016총선 아닙니다) 무려 민주당 출입기자, 국회 출입기자들이 민주당 150석 넘냐 안넘냐 가지고 지들끼리 내기를 했다는 썰을 들었었거든요.
솔직히 그 때 이해찬 당시 대표도 그렇고 지금 과반이 문제가 아니라 200석 넘냐 안넘냐 가지고 말조심하던 시기 아니었나요? 유시민 이사장님이 당시 사전투표 끝나고 본투표 사이에 선거분석방송 패널로 나와 '민주당 180~200석 정도 예상한다' 소리 했다가 저쪽 결집시키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해찬들에게 한 소리 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기자들이 써제끼는 그런거, 특히 누구 의원보고 친명이다 비명이다 하는거 적어도 우리 쪽에서는 단 일언의 솔깃도 없었으면 합니다.
누구 의원 친명이다? 그 소스 까놓고 말해 모공 죽돌이 아저씨들보다도 정치뉴스 안보거나 정세판단력 떨어지는 호사가들이 떠드니깐 '야 뭐가 있나보다' 수준 많을거고요. 누구 비명이다? 대충 봐서 이재명보다 다른 중진이랑 친해보이니깐 비명이라고 써제끼는거 많을거고요.
개딸이다? 그거 쓰는 기자들 중 '당원 득표 78%짜리 당대표가 한 줌의 강성지지층만 갖고 거대야당을 흔들 수 있는 인과관계에 설명해봐라'라고 누가 쏘아붙이면 '어 생각해보니 그렇네?'할 사람이 태반일겁니다.
우리가 걔네보다 정치뉴스를 더 많이 보는데 왜 우리보다 정알못들한테 뇌를 의탁해야 합니까?
정작 자기들 운명이 안갯속일텐데 말이죠.
기자중에 나름 엘리트라는 방송 기자들이 저렇게 정무 감각이 없죠.
YTN은 그렇게 충성했지만 민영화 엔딩일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