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 시절부터 이재명을 지켜본 대구사는 개딸입니다.
오랜 관찰 끝에 이재명의 MBTI가
INFJ라는 확신 (오차범위 10%)을 갖고 있고
저 또한 INFP, INFJ 반반인 사람의 입장에서
내가 INFJ 이재명이라면 어떻게 할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1. 1차 체포동의안 이후
INFJ는 누구보다 가까운 미래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많이 하는 사람들입니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됩니다) 1차 체포동의안 이후, 여러가지 경우의 수에 대해서 누구보다 많이 생각했을 겁니다.
2. 2차 체포동의안
INFJ는 확고한 신념 + 높은 도덕적 기준 +
약자에겐 따뜻하지만 본인의 기준을 벗어난 사람들에겐 누구보다 냉정합니다 (뜨거운 아이스크림 같죠?ㅠ)
이재명은 국민들에게 약속을 지키고, 수박(이미 적으로 간주)에게는 국민의 심판을 받게 하자고 결론내리고 정면 돌파하자고 결론 내린 듯 합니다.
그래서 적당히 타협해서 구속을 피하는 길을 택하지 않고, 구속이 뻔히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그 선택을 택했을 겁니다.
3. 옥중공천
INFJ는 집요합니다. 적당히 타협할 거라면 구속을 피하는 선택을 했을 겁니다. 이재명에게 중요한 것은 대통령의 꿈이 아닙니다. 억강부약을 통해 함께 사는 대동사회를 만드는 것이죠.
저는 이재명이 최소 옥중공천, 최소 그에 준하는 행동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사이다 행동들이 나오지 못한 것은 전략적인 행동일 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결국은 총선 직전이 가장 중요하니까 막판 스퍼트를 위해서 일단 보이지 않게 그물을 치고 있었던 거죠.
제가 10년 가까이 지켜본 이재명은 항상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성장해온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우리가 이깁니다! 히ㅁ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