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의 r/geography에 올라온 따끈한 글인데...
당신이 생각하는 어떤 도시의 이미지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주제로 사진 몇장을 올렸는데..
후진국이라고 불릴만한? 나라의 괜챦은 풍경과 거기에 한국의 구룡마을 사진을 슬쩍 끼워 넣었더군요.
사람들의 정서란 게 보편적인 거 같긴 합니다.
중국이나 일본이 잘 나간다고 하면, 거기서 굳이 안좋은 모습을 찾으려고 하고, 그것에서 위안을 삼으려는 정서가 내 안에 있는 것을 부정은 못하겠습니다만, 그렇게 좋은 모습은 아니겠죠. 중국인들이나 일본인들, 혹은 그 외 어떤 외국인들도 그렇겠죠. 이 글의 속내가 그런 것인지 의심이 됩니다만, 뭐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면 주모도 문닫고 장사 접어야 할 지경이죠.
다르게 생각을 해보자면, 글 쓴 사람이 한국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모든 게 번쩍거리는 선진국 같은 이미지라는 거쟎아요. 서양인들에게는 아직도 그냥 아시아에 있는 공장 잘 돌리는 어떤 나라의 이미지이고, 거기서 더 심하면 뚱뚱한 로켓맨이 떠오르기도 하는 생소하고 위험한 느낌이 드는 곳 정도일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