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남성유권자 그대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어요.. 이사태에 그대들의 책임이 상당부분 있다는것을...
여전히 남겨져있는 사회에서에 남녀차별은 2030이 만든게 아니고.. 그리고 그것에 혜택 본것도 없다
2030 억울해할만한점 있다...
내삶이 소중하고 내삶을 잘사는게 중요한데... 이 사회의 제도나 풍토와 문화가 훼방 놓는데.. 그럼 분노하는게 당연하다...
그럼 이걸 해결하는쪽으로 움직여가야하는데... 근데 지금 결과가...
청년들의 사회 경제적 지위나 어떤 기회의 보장에 아무런 정책도 내지 않는...
오히려 그런 정책을 무력화시키고 예산을 대폭 삭감 하는 이런 정치세력을 그 불만 때문에 지지했다는게 이해가 되나요?
저는 2030 그불만 다는 모르지만 불만 그럴만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그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향으로 마음을 모으고 뜻을 모으로 세력을 모아 그문제를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불만이 있다고 해서 여성가족부 폐지 표찍어주고... 그랬더니 여성가족부는 폐지도 안하고 군복무 연장 논의를 하고 있어요
지금 무슨 책임을 지라는게 아니예요...
이미 저질러진 일이고 지금부터라도 그대들의 요구를 정확하게 모아 사회에 제출하고 요구하고
정당한 방법 합리적인 방안으로 제시하고 그리고 기성세대가 부당하게 안들어주면 그럼 돌들고 나오라 이거예요
근데 아무것도 안하고 그불만을 사회책임이라 하며... 그 문제를 더 심화시키는쪽을 지지하고...
이게 뭐지??
이데로 나가면 우리 나라의 미래가 상당히 어둡다...
아뇨 이거 보고 더 열폭해서 욕설만 난무하던데요 ㅋㅋ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이게 핵심인 말씀이네요~ 애초에 이런 말이 통할애들이면 저지경이 되지도 않았다
역사상 가장 멍청한 세대지만 교육과 스펙은 최고라 더 슬픈…
멍청한 세대라는 말은 그렇지만... 적어도 2030 2찍들은 멍청한 게 맞습니다. 이성에 의거해서 행동하는 게 아니라 감정과 분노로 행동하는 인간들이라는 게 다 뾰록나버려셔... 감성으로 투표하는 유권자들은 정치인들의 좋은 먹이감일 뿐이죠. 이성과 같은 강력한 무기를 쓸 줄 모르는 인간들이라고 스스로 커밍 아웃한 시점에서 약육강식의 사회에서는 스스로 살아남을 의지도 힘도 없다는 걸 드러낸 인간들이죠.
배운 거 별로 없는 6070은 변명거리라도 있는데...
2030 2찍들 멍청한 거 맞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걸 깨닫고 자신의 선택이 잘못이었다는걸 인정하느냐 인거죠.
그 당시에 페미에 대해서 분노했더라도 국짐을 찍는 것 자체는 뭐 이해가지 않는 선택이긴 했으나 속았다고 한다면 이제 그걸 깨달아야 하는거죠. 깨닫지 못하면 희망이 없는 거구요.
민주당도 좀 그런 부분을 고려해야 할 겁니다. 왜 그들이 단순히 여성부 폐지에 속았는지 너무 한쪽 성별을 피해자 프레임에 가두는 것이 반대쪽의 반발을 사기 쉽다는걸 그래서 밸런스가 중요하다는 걸요.
유시민 작가님의 말씀 대부분에 동의합니다만 2030이 담론을 제기해라 그 후에 뭐 해야 하지 않느냐 이 말은 좀 잘못된게 의견이 없었던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 청와대 청원이라거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불만과 고쳐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의견이 전달은 되었습니다.
받아들여지지 않은 담론이었을 뿐이죠.
한쪽은 그 말은 안받아들이겠다는 포지션을 취했고 한쪽은 달콤한 말로 속였던 결과가 지난 선거였을 뿐입니다.
나름 유시민 작가님이 말씀하신 의견 개진을 하고 안들어줘서 돌들고 나온게 그 결과였던 거죠.
문제는 그 돌이 자신들의 머리 위로 다시 떨어졌다는게 문제지만요..
그걸 깨닫고 반성이 뒤따르냐 외면하냐가 중요한거죠.
못한다면 희망이 없는거라고 봅니다.
원인 제공자인 현 정부에 책임이 있고
앞으로 현명한 선택을 하자고 말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2030도 뽑을 때 이정도로 헛짓거리 할줄은 몰랐을겁니다.
더욱이 책임이 있다고 단정하고자 한다면
국힘에서 남여 갈라치기로 선택을 제한하고
강제하는 상황에서 대응을 제대로 못한
민주당도 책임을 피할 수없을 겁니다.
저는 2030 어린 친구들을 입맛에 안맞는다고
선을 긋는다면 정말 또다른 세대별 단절이 일어날까 걱정됩니다.
사실상 책임을 물을 수도 없고 2030책임론은 또다른 단절을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기 클리앙만해도 회원수 대비 젊은 사람들이 많은 사이트는 아니지 않습니까?
이재명 싫다고 굥 찍은거잖아요
이 확인은 만약 윤탄핵 투표가 성사되면 그때 그들의 상황을 인지하는지 아직도 윤이 잘하다고 판단하는지 알게 될 것 같아요.
3개월짜리 이준석이 만든 여남구도로 표를 강제당했다고 봅니다 여기에는 일베와 동급인 페미에 끌려다닌 민주당도 문제고요
저는 이대표님이 대선 직전에 닷페이스에 출연하셔서 무조건적인 수용이 아닌 포용하는 모습을 보고 이사람이다 했죠
그런데 이준석은 그때 여성전체를 남성의 권리를 제한하는 극단페미니스트라 대상화시키고 닷페이스에 나간 이재명을 페미수장인듯 남여대결을 강요했죠.(여가부 해체도 이때 나왔구요)
당시 민주당이 일배화된 극단주의 페미니즘을 배격하고 여성과 남성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이준석의 프레임을 깨버려야 했는데 아무도 안하고 그저 프레임에 갖혀 이대남 공격하기에 바빳습니다.
별개로 우리가 답답해하고 혼내는 이대남들은 머지않아 결혼도하고 애도 낳고 또 시간이 지나면 우리사회를 지탱할 30 40대가 될 사람들인데 이들이 불만이 있고 또 필요하다면 들어줘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불공정하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치인이 없다는 것은 너무 불행한 일 같습니다.
80년대 청년들이 침묵하지 않고 싸웠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침묵하는 사회는 죽은 사회라고 합니다
지금 2찍2대남 3대남이 보여주는건 6대남 7대남이 보여주는 아집이랑 비슷하죠.
사상최대 스펙세대지만 페미들에 치여 인정못받는다는 얘기에 페미만 빨갱이로 바꾸면 6대남 7대남 하는 소리라...
-장애인 가산점 1점
-여성 3점'
2030 창업 여성 가산점
서울 창업 허브 2017년도 예비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3기):
-창업과 관련된 특허권 또는 실용신안권을 보유 중인 자 0.5점
-2015년 이후 정부 또는 공공기관 주최 창업경진대회 입상자 0.5점
-명장 또는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0.5점
-2015년 이후 국제기능올림픽 입상 경력자 0.5점
-장애인 0.5점
-여성 0.5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18년도 소상공인 특화기술개발지원사업:
-장애인 1점
-여성 1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18년도 창업 프로젝트:
-기능경기대회 1점
-특허 등록증 1점
-장애인 1점
-정부(지자체) 시행 창업경진대회 입상경력 2점
-여성 3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18년도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기능경기대회 1점
-특허등록증 1점
-장애인 1점
-정부(지자체)시행 창업 경진대회 입상경력 2점
-여성 3점
과학기술경제통신부 주관 2018년도 K-Global 창업 멘토링 사업:
-인증서보유자 혹은 대회우승자 3점
-여성 2점
2018년도 지방선거 경선 여성 가산점:
-더불어민주당 여성청년 가산점 25%
-자유한국당 여성 또는 청년에 20% 가산점, 여성이면서 청년이면 30% 가산점
영진위 지원사업 심사 여성 가산점:
-영진위가 지원하는 시나리오 공모전, 한국 영화 기획개발, 시나리오 영화화 연구, 독립예술영화 제작 사업 등에서 여성이 감독·프로듀서·작가로 참여하거나 여성 주연작에는 가산점 1~3점, 최대 5점 부여
여성사업 다없앴나요?
과거 정부가 아니라 지금 정부에 대처를 보고 지지를 할지말지 결정하라는 얘기에
전정부 과오들고나오면 현정부 여가부폐지 공약이 없어지나요?
일베에 물들어 더욱 답이 없죠.
저렇게 따끔한 지적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반발과 반항만 일으킬꺼 같네요.
그걸 알면서도, 욕해댈걸 알면서도 한말씀 던지신 유시민님이 진정 어른이죠..
저만해도 회사에서 어린 친구들한테 싫은 소리 못하고 피하기만 하거든요..그냥 알아서 망해라, 너네가 각자 알아서 하는 세대라며.. 하고..ㅋㅋ
회사에 기여하는 바는 점점 없어지고, 팀에서는 함께 발전하지 못하니 삐딱한 마음은 더 커지고. 자존심은 있어서 내 탓은 못하고 회사탓 동료탓만 하고. 악순환이예요
이들은 이념으로 접근 하지 않아요 무조건 적인 우쭈쭈가 아닙니다.
2030 입장에선 어이가 없죠
클리앙을 욕하는 DC갤, 펨코, 일베에서 독도를 검색하면 독도는 일본 땅이 맞다는 글이 쏟아져 나오는데요?
여론조사에서도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20대 보수정당 지지층에서 가장 높았답니다. 60대보다도 더 높았지요.
제 시각 기준, 2030의 가장 큰 문제는 이중잣대입니다. 결코 같은 기준과 원칙으로 생각하지 않고, 논리로 포장된 이기심을 부립니다. 모든 세대에 그런 부류가 있지만, 유독 지금 젊은세대들이 매우 심하다고 보입니다. 당당함과 솔직함은 보이지 않구요.
자신의 이득이 생기면 전체 사회에 어떤 악영향이 생긴다 하더라도 온갖 논리를 근거로 이기심을 정당화하는 모습에 넌더리가 납니다. 나만 아니면 돼.
세대 갈라치기가 불쾌하다? 세대간 특성은 존재하지 않나요? 무조건적인 통합이 저는 저 불편한데요. 갈라치기라는 부정적 단어에 휩쓸리지말고 바라보면. 좀 나눠서 생각하면 안되나요? 그럼 또 꼰대가 되나요?
똑같죠.
알아들었으면 좋으련만요.
비관적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둡습니다.
게다가 여성신문에서 이걸 헤드로 올리거든요.
이런 언급 이제 이재명대표도 그만했음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ㅜㅜ
20대 남성 언급은 올해 딱 2번 했고 평소에도 20대 언급안합니다.
타령은 제 분야가 아닙니다.
어쨌든 잘못된 정보 드려 죄송합니다.
신경을 안쓰죠
당사자들이 귀담아 듣기나 할까 싶어요. 욕부터 할거 같은데.
와닿네요.
이런 사례는 무수히 많이 있어왔씁니다. 지난 대선 때는 남녀 갈등으로 증오심을 부추겼지만 우리 정치는 항상 남북갈등, 지역갈등을 동원해서 가난한 사람들끼리 서로 증오하고 싸우도록 유도하는 저질 정치를 일삼아 왔지요.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사회경제적 처지가 같은 사람들끼리 연대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적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치세력이 존재해야 합니다. 민주당이 그런 역할을 더 가열차게 해야만 하지요.
일단 방송국측은 아니라고 했다네요 ㅋㅋㅋ
근데 이재명 대표, 문통은 더 싫어 할듯요.
문통이 그러셨잖아요. 페미니스트 대통령 되겠다!
ㅋ
그냥 가축 취급 하시면 되겠습니다.
" 그럼 이걸 해결하는쪽으로 움직여가야하는데... 근데 지금 결과가...
근데 아무것도 안하고 그불만을 사회책임이라 하며... 그 문제를 더 심화시키는 쪽을 지지하고... "
이 부분입니다
비유컨대, 빈부격차가 문제라면서
빈익빈부익부 지향 세력을 섬기는 꼴이랄까요
그렇죠. 2030 남성이 가져가는 파이(A) + 2030 여성이 가져가는 파이(B) = 2030이 가져가는 파이 (C)
라고 했을 때 A < B 인 건 맞고 민주당에 그 일부 원인이 있는 것도 맞죠. 하지만 민주당은 C 자체를 키울려는 노력은 합니다. (청년 일자리 지원 같은 거)
반면 국짐은 A == B 가 되도록 노력할 생각도 없을 뿐더러 C를 오히려 삭감하는 쪽에만 관심이 있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고 했는데 스스로 돕는 게 아니라 스스로에게 Fxxx U를 날리는 인간들을 누가 도와주고 싶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