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 본진 사는 카페 자영업자 입니다.
룬이 망쳐 놓은 대한민국 경제에 한탄하며 요 며칠 장사를 접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약우울증까지 오다가 같이 사는 마나님과 함께 바람이나 쐴겸 부산 청사포에 놀러나 가봤습니다.
불행하게도 마나님이 바닷가에서 먹는 조개구이를 너무 좋아합니다..
말려봤지만 도저히 먹히질 않아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다 내 의지를 보여주자해서 청사포에서 유명한 아주 큰 건물의 조개구이 집을 방문하였는데..
정말 수년전만 하더라도 토요일 저녁시간이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여 밖에서 사람들이 보고 저절로 발이 돌아가는 집이었는데.. 저녁시간 바다 뷰 보이는 창가쪽은 자리가 텅텅.. 안쪽은 말할것도 없이 리가 비어 있더군요..
조개구이 소짜 시켜서 나오는데 조개 절반이 일본산 가리비.. 정말정말 싫어서 저는 이 가게의 조개는 입도 안 대고 라면하나 시켜서 밥 한공기 말아 먹고 콜라 하나 먹고 나왔습니다.
우리집 마나님도 이 가게에 손님이 거의 없는걸 보고 제가 조개 입도 안 대는걸 보고는 제 뜻을 어느정도는 이해를 한것 같더군요.
이상 타지인이 직접 보고 온 일본산 가리비 조개구이집 상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덧. 사진은 찍었으나 우리 클량분들은 드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국내에 파는 가리비 대부분이 후쿠시마 근처에서 잡히는 일본산 가리비 입니다.
최대한 이제 내돈 주고는 안 사먹으려 합니다
자도 다 파악하고 가서 가리비 뒤집어보고 원산지 확인하고 피했는데 마나님 교육이 부족했네요 ㅠ
한국에 오는건 진짜, 후쿠시마에서 올 가능성이 높아요.
잘 알지요.. 저희 마나님 정신 차리라고 현장 교육 했습니다..
토요일 저녁인데 음주 단속도 없더군요..
어릴적 80년대를 해운대에서 지내서 가끔 갔었는데 그렇게 변했다니 아쉽네요..
구글에 몇초만 검색해도 나오더군요 일본산 가리비 구별법
부산 사람 입장에선 먹어도 죽지는 않을거 같은데, 그냥 매일 가래침뱉은 믹스커피 먹은듯항 기분으로 해산물 먹을 용기가 나지 않네요.
그 가래침이 내 나이 6~70에 암이라는 이름으로
몸에 새겨지면 심증뿐 물증은 없는 ㅈ같은 상황을
맞이 할거 같은 느낌입니다...
대지진때 이미 흘러나온 오염수로 지금 이미 먹고 있는데 아무 문제가 없고, 지금은 오히려 알프스 거친 냠냠수라고 홍보하는 구역질 나는 색귀들 보면 식도부터 뒤틀리고, 정작 서울에서 방송인터뷰 할때마다 아가미를 어찌 하고싶어요..
공감합니다
그 놈의 조개집들이 다 망쳐놨습니다.
그 이쁜 동네를 들어서는 순간 몰려오는
호객행위들 진짜 짜증나요...
왕처럼 모실 것 처럼 호객하던 분도
일단 입장하면 입 싹 닫고 표정이 바뀝니다.
계산할때 다시는 오지않겠노라고 다짐한지 10년이 지났네요
부산 살지만 거기는 바람쐬러도 가기싫습니다
가게 내놓은지 1년인데 소식이 없네요 ㅠ
커피집도 토요일 치곤 조용하더라구요
하얀 가리비
참돔, 돌돔, 벵에돔
방어
줄무니 전갱이(시마아지)
가오리
멍게
먹장어(꼼장어)
참돔, 해삼, 멍게, 가리비 게다가 원산지 표기도 제대로 안해놓더군요.
안먹고...아니 솔직히 못먹고 있습니다.
광우병때 소고기는 호주산이라도 먹었는데...
이번 수산물건은 피할수가 없다는게... 후....
장사는 해마다 바뀌어서 주인이 바뀌거나 판도가 바뀌었을 수도 있구요
아에 입도 안 대고 나왔습니다
암남공원쪽으로 많이 몰린다더군요
근대 그 통영 사람들 대부분 2번 찍었으니 참 답 없네요
후쿠시마 원전 사고후 일본은 수산물 소비량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지들도 안먹는 걸 어떻게든 우리에게 팔아먹으려고 하고 있는 상황인거죠.
이 그래프만 봐도 일본산 해산물에는 정나미가 떨어져야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