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관님 나온 부분만 빠르게 스킵해서 봤는데요.
김어준은 조국을 제2의 문재인으로 만드려는 것 같네요.
사실 걱정 부터 됩니다.
지난 총선부터 김어준 본인이 정치판의 해설자가 아니라 자꾸 플레이어 처럼 행동하려는게 눈에 보입니다.
긍정적 영향을 주면 모르겠지만 헛발질이 너무 심한데도 (그중에는 치명적인 것도 있었죠.)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반성과 고찰이 없습니다.
부디 바라는건 제발 본인이 수박들에게 보기 좋게 이용당했던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공천과 선거 국면에 또 오바해서 훈수질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조국교수, 이번 총선은 건너뛰시고 담 보궐을 노려보심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조국 장관은 지금 시대에 필요한 지도자가 될 정도로 강인하고 냉철한 스타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조국 장관이 어느 시점이면 문재인의 길을 갈지 유시민의 길을 갈지 정할겁니다
저도 플레이어 !! 그게 가장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지난 총선때도 김어준+양정철이 시민당 만들고 최배근 교수님 푸쉬해서 바지로 내세웠던거 다들 아시쟌아요
정의당은 30명 준다하고 열린당은 1명도 안돼!! 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많은 의견듣고, 방송을 하시겠지만
지금 조국(좋아하지만)은 아닙니다. 이재명으로 단합해야하는 시기인데, 왜 시선을 분산시키려는건지...여러모로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걸 떠나서 서울시장에 갈만한가요? 그냥 이재명길에 보상같이 간걸로 전 보는데요. 이동형은 평소. 내말들으면 만사형통이다 이러는데. 이게 더 문제같단 생각은 안드시나요? 그게 천공이나 이동형이나 득표로 얻은 자리가 아닌데 공당한테 내말듣어라 왜 내말안듣니 다 잘될건데. 이게 같아보이지않나요? 뒤에서 조언할수있죠 대놓고 방송에서 자기 똘마니들도 분위기만들면서 제발 내말좀 들어라 이러는건 문제가없고 김어준은 문제가보군요.
나꼼수 때도 항상 플레이어였습니다.
수박을 미리 알아보는 선경지명이 있으면 김어준이 직접 당을 만들어어 정치를 했겠죠. 민주당이라서 방송출연 시켰고, 민주당이라서 한마디라도 더 나오게 한 것이고, 민주당이라서 설명이든 변명이든 하라고 시간만든 것입니다.
수박 나와서 짜증나면 수박 포함 나오지 않는 방송을 찾아서 보시면 될 일이죠.
뭘 오바하고 말고 하나요.
김어준은 김어준 대로의 길을 가라고 두어도 되요.
말씀대로 문제도 있지만, 그것보다 나은 역할을 온갖 역경을 이겨내며 하고 있으니 그 정도 자격은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걸러들어야죠 뭐.
본인이 그리는 그림에 필요한 건 다 사용할 뿐이예요.
이동형은 정답이 있으면 그리 가야지! 왜 안가냐! 타입의 전략가(?)라면 김어준은 네 생각 내생각 다르니 각자 생각대로 가보자, 그래도 결과는 내말대로 될껄? 의 방생형 전략가니까요.
대안의 사람들이 크려면 김어준 이상으로 하려는 일의 스케일을 키우고 유투브 대포가 아니라 현실 대포가 되어야겠죠. 뭐 해야된다고 말하는 걸로 끝나지 말고 책임지는 일을 해야 결국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거죠.
이제와서 수박인걸 알았지 그때 수박인줄 아무도 알지 못 했잖아요
살다 보니까 사람의 성향을 크게 나누면 리더의 성향과 참모의 성향으로 나누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조국 장관님은 참모의 성향 이라고 봅니다. 그런분은 리더로서 강한 결정력으로 이끌기 보다는 분석하고 기획하고 조언을 잘 하지요.
몸에 맞지않는 옷은 어색할 뿐 입니다.
공장장도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론적으로
'헛발질이네, 치명적이었네, 반성과 고찰이 없네'
이러는 건
1년에 15건 고소고발 당하며 싸우는 사람에게
할 소리는 아니죠.
정치에 정답은 없어요.
시대의, 국민의 요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있을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