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튜브 사장 남천동 방송 썸네일, 이게 작년 지선 때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운동 중인 당시 이재명 후보님 뒷모습입니다...
오늘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날 것 같더라구요...
제가 이재명 대표님을 문재인 대통령님과 거의 동급으로 존경하고 지지하게 된게 작년 지선 때입니다.
사실 대선 때까진, 그냥 유능하고 똑똑한 지지하는 대선 후보였습니다. 존경, 애정 이정도까지는 아니었어요.
그리고 대선 끝나고, 많이 상심해 있었는데...잊지 못할 5.9. 이재명 대표님이 인천 계양산에 오셔서 수많은 개딸들과 지지자들의 연호 속에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제가 다시 살아나는 기분이 들었고, 대선 지고 못 듣던 뉴스들도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매일매일이 살인 일정.....본인 보궐 선거 운동에 지선 전국적, 그리고 수도권, 인천까지 책임지는 아주 무거운 멍에와 짐을 손수 받아들이시고 새벽부터 자정 넘게까지 식사도 거르면서 발로 뛰는 선거 운동을 하시는 걸 보면서...
전 저 무한 책임감과 죄책감이 얼마나 크신지(아니 대선 진거 당신 책임 아니라고 아무리 얘기해도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하실 분...) 너무 절감을 했고, 그 진정성과 사람 그릇의 크기에 감동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처음 대선 경선에 나오셨을 때와 정말 너무 차이가 있는 자기발전형 인재신데, 거기에 진정성과 열정, 책임감까지...너무 존경하고, 애정하고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이...지금 국민 걱정하시느라고 생사를 넘나들고 계시고, ㅅㅂ 벌레만도 못한 색히들이 대놓고 죽어가는 당대표를 배반하는 이른바 가결 유다들이 한 무리가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일개 지지자인 저는 그저 열받고 화나고 걱정되고...무엇보다 쇠약해지신 이재명 대표님께서 어제 벌어진 일에 상심이 크셔서 건강이 더 악화되면 어쩌나 너무 걱정됩니다.(제 MBTI가 빼박 INFJ 선의의 옹호자입니다. 이상적이고 정의감이 큰 타입이죠...얼마나 열이 받겠습니까????)
그나마 클리앙에 저같이 아니 저보다 더 열받고 화내고 걱정하시고 해결책을 모색하시는 분들이 많아, 많은 위로가 됩니다.
우리 누구보다도 소중한 공공재 이재명 대표님 잘 지켜서, 이 치욕과 슬픔, 분노를 보상받고 저 쓰레기들이 죗값을 받는 날까지 무사히 버티고 기어이 보고 말아야겠습니다. 무엇보다 이제 이대표님 단식 풀고, 건강 되찾으셔서 저 수박 벌레들에게 에프킬라 뿌릴 힘을 다시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개인적으로 가톨릭 신자로, 순교 성지에 후원 기부금을 내고 있는데, 우리나라에 평화와 정의가 다시 깃드는 날이 오기를 기원하는 미사 지향을 넣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