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먼사각님 요즘 관리자들은 나이가 40대 중후반인 경우도 많아서... 그리고 많아야 60인데 촌지를 받아먹던 시절 사람들은 아닙니다. 그 분들은 이미 정년하고 나갔습니다.
휴식좀
IP 147.♡.87.57
09-22
2023-09-22 20: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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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으로 "승진"을 위해서만 일하는 선생님들이죠. 꼭 군대에서 승진만 원하는 똥별 닮았습니다. 책임을 질 일을 하시라고요.
솜짠
IP 115.♡.131.27
09-22
2023-09-22 21: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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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좀님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교사의 최종목적지가 관리자이다 보니 선택권이 없습니다. 평교사로 정년하시는 분들이 요즘은 많아졌지만 예전엔 눈치보고 명퇴도 많이 했습니다. 꼭 나쁜 관리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승진을 위해 지역점수나 평가점수, 승진점수 등을 챙기는 것은 맞지만 올챙이적에 교사였다보니 교사편을 드는 관리자들도 있습니다. 몇몇 관리자들 때문에 모두가 욕먹는것 같네요.
학교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관리자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양쪽 눈치를 보는 편입니다. 물론 학부모의 민원에 더 신경을 쓰는 관리자도 많이 있지만요. 규정에 어긋나면서까지 교사의 편을 드는 관리자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교권침해가 현장에서 너무 심한데 교권으로 넘기지 못하는 현실에 생활지도가 너무너무 힘듭니다. 아직도 다짜고짜 교장실로 간다거나 전화하겠다는 학부모, 학생들이 있는데... 속으로 전 기뻐합니다. 관리자들을 많이 괴롭혀야 우리가 힘든 것을 알테니까요. 관리자는 교사이기기도 하지만 수업이 없고 책임을 져야 하니 학부모의 민원에 예민한건 사실이겠죠. 수업이 없고 공문처리 및 외부활동을(특히 교장) 많이 하다보니 무늬만 교사고 행정직 공무원이라고 보는 편이 맞겠네요. 현장에서 참교사가 없는게 아니라 참교사는 살아남지 못합니다. 규정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민원에 시달리며 고통받을 생각을 하면 보고도 못본척, 교권침해 당하고도 참아야 하는 현실이네요. 교권이 회복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관리자도 문제지만 문제아이들을 구체적으로 격리시킬 방안을 단계별로 논의하고 마련해야 합니다. 이 사회가 그렇지만 학교도 소수의 문제아들이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는 구조니까요. 우리 학교도 교육청에서 하달된 대로 9월 1일 시행된 수업시간 방해 학생들 격리에 대한 토론(교무회의 시간 중)이 있었지만 1차 교실 뒤, 2차 복도, 3차 교감실로 보내겠다고 하니 교감선생님이 싫은 내색을 지으시더군요. 좋은 학생, 학부모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진상들에게 95%의 신경을 쓰다보니 5%로 나머지 선량한 학생들을 대해야 하는건 항상 딜레마입니다.
꼭 군대에서 승진만 원하는 똥별 닮았습니다.
책임을 질 일을 하시라고요.
어디에서 보고 온 것은 많아서 시킵니다
죽겠습니다
물론 학부모의 민원에 더 신경을 쓰는 관리자도 많이 있지만요. 규정에 어긋나면서까지 교사의 편을 드는 관리자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교권침해가 현장에서 너무 심한데 교권으로 넘기지 못하는 현실에 생활지도가 너무너무 힘듭니다.
아직도 다짜고짜 교장실로 간다거나 전화하겠다는 학부모, 학생들이 있는데... 속으로 전 기뻐합니다. 관리자들을 많이 괴롭혀야 우리가 힘든 것을 알테니까요. 관리자는 교사이기기도 하지만 수업이 없고 책임을 져야 하니 학부모의 민원에 예민한건 사실이겠죠. 수업이 없고 공문처리 및 외부활동을(특히 교장) 많이 하다보니 무늬만 교사고 행정직 공무원이라고 보는 편이 맞겠네요.
현장에서 참교사가 없는게 아니라 참교사는 살아남지 못합니다. 규정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민원에 시달리며 고통받을 생각을 하면 보고도 못본척, 교권침해 당하고도 참아야 하는 현실이네요.
교권이 회복되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관리자도 문제지만 문제아이들을 구체적으로 격리시킬 방안을 단계별로 논의하고 마련해야 합니다. 이 사회가 그렇지만 학교도 소수의 문제아들이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는 구조니까요.
우리 학교도 교육청에서 하달된 대로 9월 1일 시행된 수업시간 방해 학생들 격리에 대한 토론(교무회의 시간 중)이 있었지만 1차 교실 뒤, 2차 복도, 3차 교감실로 보내겠다고 하니 교감선생님이 싫은 내색을 지으시더군요.
좋은 학생, 학부모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진상들에게 95%의 신경을 쓰다보니 5%로 나머지 선량한 학생들을 대해야 하는건 항상 딜레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