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의정활동을 보고 공감하면서, 의원활동은 모범이 된다고 생각하는 의원이 있습니다.
저는 그 의원과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이낙연과 연관이 있다고 초창기 알려진 것에 비해서 이재명의원과 항상 함께하는 게 보였던 의원인데, 이 번에도 그렇고 수박 목록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본 회의 이전부터 부결을 해야함을 밝혔고, 가결 이후에도 애통함을 표시하는 의원인데 지지자들 이외에는 수박으로 낙인 찍어버리는 의원입니다.
누군지는 얘기하지 않겠지만 저는 민주당 내에서도 경쟁관계에 있는 자들이 클리앙을 통해서 건, 다른 매체를 통해서 건 이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 상대당의 지역구 경쟁자에 의해서도 모함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혼란을 이용한 또다른 기회주의 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혹은 짐작하건데 그렇다고 무조건 우기는 것은 혹여 민주당의 해당 행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록을 무조건 퍼나르는 것 보다 가장 명확한 수박부터 추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군지 얘기하라는 댓글 예상되지만, 그러면 또 그사람이 수박이나 아니다. 소모적인 얘기하면서 자신의 확신만을 고착시키는 결과가 나올겁니다. 저는 보다 원론적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편향이 강해서 저사람은 누구랑 친해라고 처음 낙인을 찍고, 저사람은 어떤 행사에 간적이 있어. 이런 것으로 판단하기에 의정활동은 굉장히 많은 일들을 치룹니다.
이낙연이나 박광온, 설훈, 이상민 등등 10~20의 의원들을 가정 먼저 최우선으로 생각하면 어떨까합니다. 끝내 명확히 추려내지 못한 자들은 기회주의자이기 때문에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에 쳐내야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제가 느끼는 또다른 기회주의를 양산하는 길일지도 모릅니다. 그냥 우려에 게시글 한번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