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나서 30년살았던 빌라
몇년전 재개발 돌입해서 지금 진행중이고
그저께 드디어 조합원들 동호수 추첨을 했는데
로얄동에 원하던 남서향에 어머니가 원하던 층으로 됐네요 (28층중 11층)
현재 재개발 때문에 잠시 다른곳에 전세로 거주중인데 18층 사시면서 너무 높아서 싫다 하셨는데 너무 다행입니다
내후년 입주 앞두고 아버지랑 엄청 기대하셨는데 몇달전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너무 아쉽습니다...
입주하실때까지만 일하고 새집가면서 은퇴하시기로 했는데 좋은데 됐다고 하니 더 생각이 납니다 ㅠ
저희 아버지도 맨날 바퀴벌레 나오고 화장실도 밖에 있고 그런 집만 전전하다가 돌아가셨네요.
입주까지 공사 문제 없이 잘 끝나서 하자 없이 정말 따듯하고 좋은 집 완성해 들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