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놈이 뜬금없이 산악여단으로 자대 배치 받았네요.
동해시에 있는 제3산악대대로.
창설한지 2년이 안 된 여단이네요.
특전사 요원들 자원 받아서 부대원 구성한 거,
장교 부사관 병사 9명이 팀을 이루는 편제랑
일과와 훈련 보니까
낙하산 안 타는 특전사네요.
- 제가 특전사 출신이긴 합니다만-
아들 놈이 뜬금없이 저기로 배치 받았네요.
3대대는 1,2대대랑 성격이 약간 다른 거 같긴한데.
아마도 통신과 드론 운용하는 보직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도 팀소속이면 체력단련 빡시게 할 거 같네요.
그래도 재밌을 거 같은데.
다치지만 말고 잘 다녀왔으면 좋겠네요.
혹시 잘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도 어제 검색을 해보니 그러네요.
통신 TMR 주특기라 사단이나 군단급 통신대로 갈 줄 알았는데 워낙 뜬금없어서....
그리고 검색해보니 그냥 특공대 정도일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미국 육군 레인저부대느낌이라 아마 빡세지 않을까 하더라구요
8군단 해체되면서 8특공대 23사단 수색대모체에 다른 대대로 해서 만든 부대더군요.
특전사 요원들 지원받고 그 부사관들 4명 장교 2명 병사3명이 팀을 이루는
팀 중심의 편제더라고요.
아들이 신나는 군생활 할 거 같아서 뿌듯함 반, 걱정 반입니다.
아드님을 몸과 마음이 청년으로 잘 자라서 뿌듯하시겠습니다.
아드님이 몸 건강히 제대하기를 소망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군대 아무리 빡세도 더러운 부조리 군기 없으면 할만할겁니다
부조리와 삽질 작업등만 없어도
훈련 빡센거야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죠.
고생하셨습니다.
11월2일에 자대배치를 받았어요.
제1산악여단 3대대 본부중대 탄약수랍니다.
아드님과 같은 생활관은 아닌것 같지만 반갑습니다.^^
어떤 보직이든 당사자는 다 힘들테니, 잘 견디고 무사히 제대하기를 기원합니다.
반갑습니다.
저희 아들은 3대대인줄 알았는데 3대대가 아니라 여단 직할대에 배정 받았네요.
아무래도 대대가 더 힘들 거 같긴 하네요.
저희 아들도 처음 배치 받고 걱정 많이 했는데 2개월 정도 지났는데 많이 적응 한 거 같더군요.
요즘은 구타와 폭언이 없다고 생각하니
안심이 되고 체력단련 빡센 거야 오히려 더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다음주에 대침투작전종합훈련이라고 하는데.... 추운데 다들 고생할 거 같네요.
후방에서 따뜻하게 같이 응원해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