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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언론들이 체포동의안 가결을 계기로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이 큰 타격을 받고 민주당이 분열할 위기에 처했다'는 식의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총선을 앞둔 정치인들은 자신과 계파의 이해관계 혹은 소신에 따라 다양한 뇌피셜을 많이 쏟아내는데, 정치부 기자들이 그런 말에 설득돼서 '이 당은 쪼개지겠구나'는 식의 전망을 하게 되는 거죠.
그러다보니 정작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를 결정하게 되는 당원들의 민심은 기사를 쓸 때 무시되기 일쑤입니다.
저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이재명 대표의 당 장악력이 더 커지고, 체포동의안 가결표를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의원들은 경선에서 위험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 대표가 구속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민주당 적극 지지층들은 나름 산전수전 다 겪은 40~50대가 많아서 정치의식이 대단히 높을 뿐 아니라, 매우 전략적인 판단을 하고 있거든요.
국민의힘 지지층도 요즘 고민이 많을 겁니다. 대통령이 자꾸 헛발질을 하니까요.
정치인이든 언론이든, 응원하고 지지해 주는 사람들의 눈높이를 따라가지 못하면 망합니다. 그냥 이뻐서 지지하는 게 아니라 잘 하라고 지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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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식 23일차
# 박광온 출마 금지 청원
https://petitions.theminjoo.kr/23264004H92HA3D
# 윤석엿 탄핵
끝까지 지켜야죠
그동안엔 그래도 민주당이라고 좀 달래면서 끌고 가보려고 하는 시도도 있었는데요,
이젠 그런 여론은 '완벽히' 사라졌습니다.
수박들은 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