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쩡쩡한 수박들 어짜피 다 나옵니다.
대표적인 몇놈은 뭐 말할 것도 없고,
나머지 의심스러운 놈들은 당원들이
그리고 우리가 끊임 없이 질문할 것이거든요.
지속적으로 개혁에 관한 질문은 나올테고
그에 대해 자꾸 답을 거부하고 회피하는 놈들이 생길 겁니다.
이미 많은 데이터가 쌓였지만
앞으로도 더 쌓이겠지요.
그럼 그 누적된 수박 척도가 높은 놈들을
하나 하나 잘라나가면 됩니다.
공천이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이번에 가결 때린 놈들은 좌불안석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제일 불안한 놈이 헛소리를 시전하겠지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놈들은
지들도 민주당에서 더 못해먹겠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막지르는 것입니다.
공천자리 불안한 놈들에게 자기 따라오라고 신호주는 것이죠.
따라나가 준다면 땡큐죠.
우리는 심판하는 사람이지 심판 받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심판 받는 사람이 불안해야지요.
어정쩡 하다 또는 잘 모르겠다 싶으면,
여유를 가지고 날카롭게 지켜보세요.
특히 본인 지역구 의원들의 말과 행동을 상세히 관찰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세요.
나만 이상하게 느낀게 아니면 빙고인 것입니다.
그것이 심판으로써 해야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