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탈함에 그냥 퇴근하려다 속이 답답해서 늦었지만 여의도로 향했습니다.
늦은 시각이라 도착하니 촛불집회는 거의 끝나가고, 행진을 시작하여 국힘당사까지 행진을 하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왔습니다.
역시 목이 아파라 구호를 외치고 나니 조금은 속이 시원해 졌습니다.
집에 돌아와, 조용히 측면 지원만 하려고 그 동안 가입을 미루어 왔었는데,
민주당, 촛불행동 둘 다 회비 납부하고 정식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 민주당 회원가입 : https://membership.theminjoo.kr/
-. 촛불행동 회원가입: bit.ly/촛불행동회원가입
늘 주말마다 참석하는 촛불집회의 주최즉(촛불행동)은 늘 적자였다가 8월말부터 후원금이 갑자기 증가하기 시작하여 드디어 적자의 늪에서 벗어났다고 합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많은 분들께서 십시일반 도움을 주고 있고, 더불어 밤이 더 깊어질수록 새벽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고통스럽지만, 오늘의 위기가 더 강해지고 큰 힘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