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당선 이후만 치더라도 1년이 넘었습니다.
그 이전의 수박 짓, 이재명 안티 짓을 포함하면 당최 몇 년입니까?
당대표 당선 이후 당원들과 지지자에게 포용해야 한다고 맨날 이야기했죠.
우리 안의 차이가 아무리 큰들 상대만큼 크지는 않다
이 말 많이 들어보셨거나 기억나실겁니다. 이재명 대표가 자주하던 말입니다.
이른바 비명이나 반명계에게 포용, 화합의 메시지가 얼마나 많았던가요?
이재명 대표 말대로 식구라는 마음으로 대했던 것이겠죠.
당대표 임기가 1년이 지나갔습니다.
당대표 1년, 대선 패배 후 몇달, 대선 경선 과정, 대선 경선 이전
항상 낮은 자세로 임했죠.
원죄라고 하면 2017년 대선 경선 당시 그렇게 한것인데,
그래도 경선이 끝난 후는 깔끔하게 승복했습니다. (누구와는 다르게요)
사람들이 이재명이 사이다라고 하는데,
반명, 비명계에는 한번도 강한 모습 본 적 없습니다. 항상 부드러운 모습이었죠.
부드러운 모습으로 이야기 들어주고, 웬만한 건 들어주고,
사과하라면 사과하고 (대선 때 부터 쓸데없는 사과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뭐 대표에서 물러나라, 공천권 내려놓아라 이런 말도 안되는 건 빼고 다들어줬죠.
김병기 의원 말대로 그들에게 이제는 희망과 미련을 버릴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로 했으면 할만큼 한 것 아닙니까?
김병기 의원의 글 처럼 이재명 대표가 바뀌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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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도 이제 그만 이들에 대한 희망과 미련을 버리고 현실 정치인이 되시길 고언 드립니다.
영장 실질심사 철저히 준비하셔서 반드시 살아 돌아와 당원들이 바라는 혁신 하십시오.
생각하기 싫지만 만에 하나 구속되더라도 국민만 바라보고 대표가 꿈꾸는 정치를 위해 나아갈 뿐 이들과 타협하지 마십시오.
- 김병기 의원 페이스북 글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