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6년 더불어민주당 당원가입을 했습니다.
이유는 “문재인 당시 대표님께 힘이 되어드리려고자” 였어요.
오늘로 2702일이 됐습니다.
수많은 좌절과 분노와 절망도 있었습니다.
탈당하고 싶을때도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저를 잡은것은
정치에서 눈을 돌리지 말라는 노통의 말씀
그리고 그 날은 쉽게 오지 않는다는 문통의 말씀이었습니다.
오늘 교육중에 같이 교육듣는 분이 가결 소식을 알려주시며
분기탱천 하시더군요.
더민주 탈당해야겠다 하시길래
저는 심호흡 한 번 하고 탈당하지 마시고
버텨야된다고 조언드렸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탈당은 안될 일이고
그나마 고쳐쓸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더민주에서
우리가 할 일을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전북 지역당에서 보면 진짜 불만도 많고 답답하고
이게 민주주의인가 싶기도 합니다.
정말 드럽고 아니꼽습니다.
그래도 참아야죠.
개떡같은 일은 많습니다. 많았습니다.
진짜 더민주 텃밭인 저희 지역에서 보면 더럽다.
이바닥 싫다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참아야죠.
화가나도 참습니다.
이런일이 생기면 탈당 안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가졌다고 기득권을 가지고 장난질 하는 정치인
끌어내리고 정상화 하려면 우리가 뭉치고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더민주 탈당을 참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더민주 입당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함께 해봅시다.
며칠전 대법의 부당한 판결에도 의연했던 최강욱 의원처럼
우리도 의연하게 뭉쳐보십시다.
억세게 비비람 맞으며 서있는 민초들의 존재감을 보여주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