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조직 내부에서는 대충 어느정도 표가 나올지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가결에 던질 수박의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하지 못해 조바심이 났지만 그들은 알고 있었죠..
결과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오늘 아침 박모의원이 병실에 찾아가 딜을 친것입니다.
'우리 규모가 이정도니 오늘 가결될겁니다.
당권 내려놓으시고 원내를 중심으로 대표의 권한을 우리에게 주시면 부결시켜줄테니 권한을 내려놓으십시오'
이렇게 딜을 쳤을겁니다.
이때 이재명이 이에 동의했으면 야합이 되는건데 이재명은 그 야합에 동의하지 않은듯 합니다.
그래서 수박들은 원칙대로 3~40명의 수박들을 거느리고 가결에 표를 던져버린것 같네요...
단식으로 병실에 누워 의지가 많이 약해져 야합에 넘어갈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재명은 그 야합에 넘어가지 않고 버터냈습니다.
여기서 이재명의 진가가 나타납니다.
몸도 쇠약해져 있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면 포기할만도 하지만 이재명은 자기를 지지한 85%의 당원을 믿고 야합에 굴하지 않고 버텨낸것입니다.
자기를 지지하는 85%와 77.77%의 믿음으로 버텨냈으면 이제 우리가 민주당을 지키고 버터내야 합니다.
민주당의 주인인 당원의 85%가 추대한 대표입니다.
당원의 허락없이는 당대표와 당대표의 권한은 어느 누구에게도 이양할수 없습니다.
밟으면 밟을수록 강해지시는 분입니다. 더 강해질수 있도록 뒤에서 힘차게 응원하고 지지하고 힘을 실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