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이 아침에 라디오에 나와서 가결 예상 던졌죠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표 계산을 정확히 때려맞췄습니다
이택수도 투표 결과 나오기 전에 몇번 결과 때려맞추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있는데 하태경도 요런 표 계산에
있어서는 대단히 정밀한 모습을 보이는군요
뭐 그래봤자 이번 총선에서 떨어지겠지만요
다르게 얘기하면 하태경 및 새보계가 민주당에 꼽고있는
빨대가 하나 있다고 볼 수도 있겠죠 이동형처럼요
149대 136이 나왔고
하태경이 얘기한 바와 같이 기권 무효로 중립을 택하던
표가 찬성으로 기울었습니다. 저번에는 아슬아슬하게
부결이었지만 이번에 가결이 됬네요.
이재명 당대표는 전날부터 당일날까지 지속적으로 부결
을 요청하는 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아침부터 김용민발
찌라시가 나돌았는데 정확히 투표 직전에 속보로 공개가
되면서 찌라시가 사실로 밝혀졌죠. 비명계에게 알리기 위해서 시간까지 조절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각 파벌을 존중하겠다는 메세지였는데 구체적이지 않아
공수표로 작용한 것 같아요.
당대표가 부결을 요청했는데 휘하 의원들이 거절한 것
이어서 리더십의 상처를 피할 수 없게 됬어요 하지만
구속 가능성은 높게 보지 않는데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라 기각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박처단을 목표로 친명계에서 이번 총선에
자객공천이 줄줄이 예고되고 있는데
가결이 됬든 부결이 됬든 수박계 의원들의 공천이
보장되지 않으니 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매한가지
라는 생각이 이번 표결에 유효하지 않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