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 짤방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 남친이 자꾸 결혼하자고 해서 헤어지고 싶은데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 "
500만원만 빌려달라그래, 직빵이다 -> 빌려줄듯
그럼 1,000만원 빌려달라 그래, 될껄? -> 빌려줄듯
그래 그럼 1억도? -> 빌려줄듯
그럼 결혼해야지!!!
뭐 이런 전개였습니다.
그럼 친척 어른들이 쓸데 없이 명절에 잔소리하시면 돈 빌려달라고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 취업 해야지? " -> 취업 준비하게 500만원만 빌려주세요. 정장도 사고, 학원도 끊어야합니다.
" 애 낳아야지? " -> 산후 조리원이 2주에 400만원 입니다. 500만원만 빌려주세요.
" 결혼해야지? " -> 500만원만 빌려주세요. 잘 꾸며서 남자/여자 만나보겠습니다.
돈 안 주면 그저 빈말인거죠 ㅋㅋㅋㅋㅋ
저는 둘째 낳으라고 하는 아버지 외삼촌을 실제로 돈이나 주고 그런 말씀하시라고 들이박은 적 있습니다.. 본인 자식은 40살 넘어서도 아직 결혼도 못했는데 저보고 둘째를 낳으라니 ㅋㅋㅋ 어처구니 없었죠.
결혼해야지. 그러게유..
애 낳아야지 그러게유..
취직해야지 그러게유... ㅎㅎㅎ
계좌번호 불러라! …. 이런 상황이면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