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신체 자체가 굶는거에 최적화되어 진화했기에 그냥 굶으면 됩니다. (하루 세끼 그리고 이렇게 배불리 먹는거 자체가 아주 짧죠.) 수렵 채집 생활이 훨씬 길었으며 한번 동물을 수렵하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었죠. 그리고 언제나 굶는걸 대비해야 했고요.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하루 세끼 중 한끼 정도는 굶고 (주로 저녁) 일주일에 두세번 근력 운동과 적당한 유산소 운동이 인류가 그동안 살아온 과정에 가장 부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노력성실님// 그러면 평균수명도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거 같아요;; 풍족한 자원 속에서 거기에 맞게 진화중인데 굳이 역행할 필요가 있을까요 옛날 환경엔 뚱뚱한 개체가 생존에 유리했다면 오늘날은 날씬한 개체가 생존에 유리한듯 싶은데 그럼 뚱뚱한 개체는 번식에 실패해서 점점 도태되는게 올바른 길이겠죠
igniz2002
IP 121.♡.123.252
09-21
2023-09-21 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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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최근 : 유전자 탓이다.
- 라고 하는 것이 최근 학계의 아침 점심 저녁입니다.
abmdo
IP 112.♡.205.135
09-21
2023-09-21 09:05:36
·
체질도 그렇지만 심리적인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3000칼로리 먹던사람이 서서히 음식량을 줄여서 2000칼로리 먹는다고 해도, 배에서는 포만감을 느낄지 몰라도 머리로는 예전에 먹던 기억때문에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다시 더 먹게되고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경우도 많아서, 뭔가 기준을 리셋할수 있는게 필요한게 아닌가 싶은데..
솜브레로
IP 211.♡.170.168
09-21
2023-09-21 09:06:50
·
결국 섭취 칼로리의 제한(조절)은 한계가 있다는 중론 같습니다. 그래서 섭취와 소모 사이에 관여하는 호로믄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데, 결론은 섭취 칼로리가 과다하지 않도록 하되, 간헐적 단식을 (16시간 기본) 잘 활용하라는 것이 하나의 의견이고, 저는 이 의견에 따라서 조절하고 있습니다.
척잔덕
IP 223.♡.8.135
09-21
2023-09-21 09:09:02
·
동의합니다. 제가 살빼기를 두번 해 봤는데... 느끼는게 결국 벽(?)을 넘어야 한다는겁니다.
파키케팔로
IP 106.♡.193.41
09-21
2023-09-21 09:12:50
·
스켈레톤인 저로서는 반대로 살찌우는게 힘들더라구요. 좀찌웠다고 하더라도 방심하는 순간 바로 빠지고요
ap1128
IP 121.♡.97.251
09-21
2023-09-21 09:39:47
·
사회초년생 시절 몸무게 100키로 넘어가던 친구가 큰 매장에 취직해서 하루종일 서서 종일 근무했는데 (새벽 7시 출근 밤10시 퇴근) 6개월정도 지나서 어렵게 시간내서 만나보니 가슴보다 배가 오목지게 들어가 보이더군요.. 그것보니 살찌고 배 나오는 건 음식이나 운동보다는 평상시 활동량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더군요.
알던 형수님도 그렇게 평소에 많이 드셔도 살이 안찐다고 하시더군요. 형님께 여쭤보니 성격상 평소에도 일반인보다 활동량이 엄청많은것 같다고. (비와서 밖에 못나가면 집안에서 런닝머신 하신다고..)
그래서 요즘은 살이 찌거나 빠지는 건 기본성격이나 상황에 따른 스트레스로 인한 "과식이나 식욕없음", "활동량 증가나 감소"가 주 요인이 아닐까 생각되더군요.
물론 저는 특이 체질인지 광합성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된게 햇볕쬐고 물만 먹어도..
Luckyseo
IP 165.♡.218.101
09-21
2023-09-21 09:41:54
·
빵먹으면서 크림치즈 바르고 보고 있는 비만 1인- 이번생은 포기..ㅋㅋ
LITz
IP 115.♡.201.219
09-21
2023-09-21 12:20:30
·
위고비 기다리는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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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1 agonist
(하루 세끼 그리고 이렇게 배불리 먹는거 자체가 아주 짧죠.)
수렵 채집 생활이 훨씬 길었으며 한번 동물을 수렵하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었죠. 그리고 언제나 굶는걸 대비해야 했고요.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하루 세끼 중 한끼 정도는 굶고 (주로 저녁)
일주일에 두세번 근력 운동과 적당한 유산소 운동이 인류가 그동안 살아온 과정에 가장 부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풍족한 자원 속에서 거기에 맞게 진화중인데 굳이 역행할 필요가 있을까요
옛날 환경엔 뚱뚱한 개체가 생존에 유리했다면 오늘날은 날씬한 개체가 생존에 유리한듯 싶은데
그럼 뚱뚱한 개체는 번식에 실패해서 점점 도태되는게 올바른 길이겠죠
- 라고 하는 것이 최근 학계의 아침 점심 저녁입니다.
그래서 섭취와 소모 사이에 관여하는 호로믄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데,
결론은 섭취 칼로리가 과다하지 않도록 하되, 간헐적 단식을 (16시간 기본) 잘 활용하라는 것이 하나의 의견이고,
저는 이 의견에 따라서 조절하고 있습니다.
제가 살빼기를 두번 해 봤는데... 느끼는게 결국 벽(?)을 넘어야 한다는겁니다.
(새벽 7시 출근 밤10시 퇴근)
6개월정도 지나서 어렵게 시간내서 만나보니 가슴보다 배가 오목지게 들어가 보이더군요..
그것보니 살찌고 배 나오는 건 음식이나 운동보다는 평상시 활동량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더군요.
알던 형수님도 그렇게 평소에 많이 드셔도 살이 안찐다고 하시더군요.
형님께 여쭤보니 성격상 평소에도 일반인보다 활동량이 엄청많은것 같다고.
(비와서 밖에 못나가면 집안에서 런닝머신 하신다고..)
그래서 요즘은
살이 찌거나 빠지는 건 기본성격이나 상황에 따른 스트레스로 인한 "과식이나 식욕없음", "활동량 증가나 감소"가 주 요인이 아닐까 생각되더군요.
물론 저는 특이 체질인지 광합성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된게 햇볕쬐고 물만 먹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