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느린 페이스로 목적지를 향해 노를 젖는 성실한 뱃사공
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액션과 드라마는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고
' 자 이제 액션들어갑니데~~~~~이, 기대하라규~'
같은 루즈하고 식상한 클리쉐들이 엇박자를 내며 지루함을 유발합니다.
도데체 1화에서 7화까지의 액션과 드라마의 들실과 날실이 넘나드는 듯한 연출을
어디로 간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마치 1~7화와 8~12화 12~20화까 각기 다른 감독이 연출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강풀작가님 팬심으로 끝까지 봤지만....솔직히 빠르게 앞으로 돌리기를 누르고자하는 욕구를
참기 힘들었습니다.
저의 감상평은 고윤정 출연장면을 늘려달라~!! 늘려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