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 : 집사 손 내놔라옹..!!
손이 접근함에 즉시 박치기에 돌입하는 슈미
턱 긁긁까지 해주면 무릉도원입니다.
슈미 : 온도 딱 됻타옹...
슈미 : 집사 벌써 끝난거냥? 인심 좀 더 쓰라옹~!!
이렇게 몇 번이고 만족스러울 때 까지 박치기도 하고, 쓰다듬도 하고, 긁긁도 해줍니다.
(물론 충족되면 슈미는 제 볼일을 보러 유유히 가곤 합니다.)

신발장에 누워있는 슈미
슈미야 지지야 지지~!!

슈미 : 집사 신발만 신으면 사라지던데, 사라지지 말고 옆에 계속 있으라고 신발 막고 있따옹.. 오늘 밤엔 어디 나가지 말라옹....
맥주 살 일 아니곤 나갈 일 없어 슈미야.

샤워 마치고 선풍기 쐬는 집사 옆에 누운 대봉이

육중한 몸이 집사 옆에 기댈 때,
대봉이의 몸무게로 인해 집사 몸도 움찔하게 됩니다.

아침에 냥합성 중인 대봉이
갑자기 다시 밤이 됩니다.

캣타워 탑층에서 관망 중인 대봉이

집사 손이 닿는 곳에 있길래 또 한 번 괴롭혀 봅니다.
긁긁긁긁.. 긁다 멈췄더니,
대봉이 : 감칠맛 나게 하지말고 이왕 시작한거 끝을 봐라옹..!!
하고 핥핥 합니다.
슘봉이 함께 하는 사진 몇 장



집사가 집에 올 때 미사일처럼 튀어나오는 슈미
쿠션에 누워있는 대봉이에게,
약봉지를 한개 들고 부시럭부시럭 해봅니다.
약 앞에 묻히는 츄르를 먹기 위해 즉시 복용 위치로 오는 대봉이..ㅎㅎㅎ
대봉이의 학습 된 일련의 동작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빨래 개던 중

대봉이가 방에서 나옵니다.


뭐 구경거리 없나 잠시 킁킁 하던 대봉이가,

캣타워 1층에서 집사를 관찰하고 있읍니다.
한달쯤 전에 슈미가 치아 발치를 위해 수술을 했었는데,
발치를 했던 아랫니 잇몸을 위쪽에 남겨두었던 치아가 계속 자극을 해서 많이 부어올랐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원장선생님이 윗니도 발치를 하는 것이 좋겠다 하셔서 내일 연차를 내고 다시 추가 발치를 하러 갑니다.
지난 번 발치할 때 마취 때문에 겁을 좀 먹었었는데,
슈미가 생각보다 빠르고 건강하게 마취에서 깨어나서, 이번에도 그 정도 만큼의 마취 시간만 필요한 것으로 예상되어 크게 걱정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발치한 아랫니 옆에 조그만 혹 같은게 있었는데, 그걸 떼어내고, 발치를 했었는데, 동일한 위치에 훨씬 크게 혹이 생겨서 이번에는 절제 후 조직검사를 하러 보내기로 했습니다.
내일은 오후 수술이라 다 마치고 나오면 아마 오후 6시가 다 될 듯 합니다.
이모 고모 삼촌들 걱정하시지 않게 병원 나오자마자 짧게나마 안부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슈미와 함께 건강히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푹 주무시는 밤 되시기 바랍니다. ❤️
나도 찡구고 싶다 대보이 !!!!
♡
꼭 돈까스 앋어먹으라냥 !
화이팅
마취 젤 시러
1년건너 한번씩 임플 대여섯개씩 박고는 현직 몸살중 ㅠㅠ
묘르신
내가 아프고 말께
아프지 말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