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화려하지도 않은 그래픽과 등장인물들 각자의 스토리에 빈약함도 있지만..
죽은이는 말이 없죠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죽은 인물들에겐.. R.I.P..
또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 기대했다가 픽 죽어버리면
오히려 현실적인 연출같아서 허무감도 느껴지고..
사실 생각해보면 저게 더 슬퍼유 ㅜㅠ
공들인 작업중에 갑자기 터진 전쟁..
각자 뭔가의 임무를 위해 흩어져서 스스로 공작을 펼친다는게
팀으로 움직일때보다 더 두렵고 외로운 싸움이겠죠..
어쩌면.. 수어사이드 스쿼드식으로 목숨다해 죽는것마저 임무의 일부였을지도 모르겠네요..
기량을 펼쳤든 못펼쳤든 간에 무기 들다가 죽을 수도 있죠..
적인이 아닌지 식별과정에 죽을 수도 있는게 현실이겠죠ㅜ
꼭 싸우다가 죽으라는건 없으니ㅜㅜ
그거 생각하면 너무너무 .. 외롭고 쓸쓸한 죽음 같네요
배우들 모두 고생하셨고.. 연기 너무 좋아서 한주마다 기다리며 보느라 무빙 속에 푹 빠져살았네요
짧르면 짧은대로.. 길면 긴대로 모든 역할에 만족하면서 재밌게 봤네요
시즌2 하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