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재는 대개 회를 거듭할수록 파워인플레로 치닫기 마련인데,
액션보단 드라마로 가다보니 그저 처절한 서사로 잘 마무리했네요.
다 보고나니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없진않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네요.
한국에서는 뭐 하나 그냥 얻을 수 있는 게 없죠.
그게 보통사람이든 능력자든 사는 건 처절하네요.
오마주도 좋고, 떡밥도 좋았습니다.
원작을 보지 않아서, 어떻게 뒤범벅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여러 여지를 남겨뒀단건 알겠더군요.
부디 다음 시즌에서도 좋은 작품으로 만났으면 좋겠군요.
간만에 즐거운 OTT 경험이었습니다.
이렇게 두근 거리면서 본 드라마라니 ㅎㅎ
결론 ..
희수 이쁘다.

그나저나
매주 수요일 기다리면서, 중간에 “스위트 홈”을 봤는데,
거기서 강아지 데리고 다니던 아주머니 아닌 아주머니가 무빙에서 “나주”더군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