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돈과 시간을 소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별점 매기는 것도 아깝습니다.
누가 공짜로 보여준다고 해도 가지 마십시오.
하아...
귀신이면 귀신, 괴물이면 괴물, 살인마면 살인마, 외계인이면 외계인.....
할 거면 하나만 하든지 섞어도 두개 정도만 섞으면 안되겠습니까?
이거 기획한 인간은
히히 이거 다 섞으면 맛있게 나오겠지? 히히히히히
했으려나요?
배우들이 불쌍했습니다.
귀신(5) 괴물(2) 살인마(0.1) 외계인(2.9) 정도 섞은듯요.
뭔 x파일 보는 줄 알았습니다.
초반 좀 어이없는 붉은색 cg를 시작으로
개연성 없는 전개, 패닉에 빠져 급 발진하는 등장인물들...
중간중간 계속 나오는 의문의 소음에 귀를 붙잡고 괴로워 하는 배우들 보고 있자면 참...
나온 떡밥들은 해결도 안되고 의문만 커지다가 끝납니다.
후반부에 외계인(?)이 조종하는 차와 주인공들이 자전거를 타고 산길에서 벌어지는 개뜬금 추격전은
웃으면서 봤습니다. ㅋㅋㅋㅋ
이 영화를 보면서 오? 했던 점은
하늘로 끌려올라가서 신체가 토막나 후두둑 떨어지는 부분이 신박했고
마지막에 시간선이 꼬여서 여주가 과거로 가는장면,
결국 과거의 토막살인사건의 피해자들이 본인들이었다는것
정도가 그럴듯 했다랄까요.
그거 외에는 최악이었습니다.
시종일관 헛웃음과 눈쌀찌푸리게 하는 과한 잔인한 장면
분위기가 공포스러운게 아니라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부분들....
공포영화 매니아로서 참담합니다...
대체 왜 이러는 건가요 ㅠㅠ
제가 이해한 걸로는 외계문명이 지구에와서 문명개척 -> 제물의 개념이 있었음 -> 뭔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치악산에 외계인의 문명? 흔적이 있음-> 그 외계인이 깨어나면 인간의 정신에 침투해서 정신조종, 환각, 환청등을 일으키고 공중부양? 같은거 까지 하면서 미쳐가다가 ufo로 납치하는것마냥 하늘로 쪽 뽑아 올려서 깔끔하게 토막낸 담에 바닥에 후두둑....
/Vollago
영화리뷰 유튜브를 봤는데 아주 역대급으로 치를 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