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회사의 사무직 특성상 정말 여러가지 업무를 병행하곤 하는데요,
원래 일하던 곳에서는 이상할 정도로 직원의 의견을 많이 들어주신 덕분에
외부로 나가는 문서나 홍보물, 홍보 디자인까지 초안을 만들면 검도조차 하지 않거나,
최소한의 수정으로 진행이 되었어서 그것에 익숙했는데요,
최근 일을 시작한 곳에서는 마이크로매니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디자인 작업의 폰트와 문구 하나하나, 심지어는 홍보을 위해 유튜버 섭외를 하는데
그 때 보낼 메일 하나하나까지 대표이사가 점검을 하겠다고 자료를 요청하더라구요
절차가 있는 것은 좋은데 전체적으로 업무의 흐름이 느려지는 것,
그러면서 또 빠른 성과를 원하는것이 좀 어렵네요 ㅠㅠ
아, 일을 주는 과정은 절차가 없더군요 ㅋㅋㅋ
한 몇달 지나면 아무도 안보는 자료를 왜 만드는지 이해 안갈 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