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합니다. 인도보다 더 치안이 개판인 국가가 실은 더 많지만 그런 국가는 관광 안 가거든요.
인도는 그래도 개도국 중에는 공권력이 강하고 치안을 잘 유지합니다. 그래서 관광객이 많죠.
최소한 인도는 대낮에 강도가 총들고 협박하거나 묻지마 살인이 일상이거나 경찰이 누명 씌우고 뇌물 받고 풀어주거나 전쟁이나 내전으로 나라가 무너지거나 기아로 굶어죽은 시체가 길가에 널부러진 정도는 아닙니다.
한국이나 일본, 대만 등이 이상하게 치안이 좋은거지 세계 평균이 그래요. 그냥 삶이 전쟁이죠.
그런데도 인도 엔지니어들 한국에서 안살고 인도로 돌아가는 거 보면 .. 정말 이해할수 없는 세상이죠
정말 궁금해서 여쭙니다. 인도보다 더 위생이 나쁜 곳은 어딘가요??
인도 다녀온 선구자격 인물들이 인도의 현실을 외면하는 환타지를 심어줘서
멋모르고 다녀온 여성들의 피해가 크게 문제가 되서 그런건데
단순히 괴담으로 치부할건 아니죠.
그들이 너무 미화를 시켰죠.
가까운 곳으로 필리핀 치안도 개X 5분전인데.. 관광객이 널렸죠
세계 상위권의 치안이란 건 없죠
즉 그 지역 한정으로 치안이 정상급이란 거죠. 관광객은 그쪽으로만 가고요.
/Vollago
처음 갔을 1주일은 정말 악몽이었고, 군대 2년 보다 그 1주일이 더 싫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마인드, 사는 방식, 가치관 등을 이해하고 알게 되면서 저의 가치관으로부터 해탈(?)하게 되면서
그들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매우매우매우 좋은 여행되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를 가봤지만 인도가 가장 좋았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보면 '무지하다', '더럽다' 등등의 이유로 인도가 많이 까입니다. (제가 느끼기엔 깔보는 느낌도 듭니다)
우리와 다를 뿐이지 그곳도 사람 사는 곳인데 무슨 무법지 쓰레기 지옥인양 까내리는 게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유독 인도가 유럽, 남미, 북미 또는 중동 보다 무법지일까 라는 생각은 듭니다.
여담으로 전여친이 인도 추천해서 갔었던 건데, 전 여친도 여자인 친구와 1달 다녀왔었고,
아플 때 여러사람들이 약도 주고 도와줬다고 하더라고요. 어떠한 피해나 추행 등도 없었고요.
전 유럽에서 핸드폰 소매치기도 당해보고, 배낭 통 째로도 도난 당했었습니다.
매우 기분 나쁜 인종차별은 여러 차례 당했었고요.
그에 비해 인도에서는 불쾌하거나 문제가 될 만한 일이 없긴 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댓글 달면 반박 또는 비난 하실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유럽이나 다른 곳이 안좋았다고 말씀드리려는게 전혀 아니라, '그냥 인도 좋더라'라는 말씀 남기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