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밀가루로 만들어진 음식이 정제탄수화물(곱게 갈아서 만듬)이기 때문에 혈당을 급격하게 올린다고 하고
통곡물이 소화흡수가 느려서 혈당을 느리게 올린다고(더해서 일부 성분도 혈당 상승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지요.
그래서 든 생각인데, 백미나 빵을 먹을 때 잘 안씹고 먹으면
위에서 소화가 더디게 일어나서 혈당도 더 천천히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만약 무조건 꼭꼭 씹어 먹은 현미보다 덜 씹은 빵이 더 빠르게 혈당을 올리는 것이라면 소용없겠지만요.
이상한거 먹어야 한다면.. 섬유질 마이 먹고.. 그 후에 조금이라도 운동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정제탄수화물 섭취 시 식이섬유(차전자피 분말 등) 적정량를 함께 섭취하면 실제로 혈당스파이크가 생기지 않는다는 자료를 봤습니다.
잡곡 80%밥을 3달 먹었더니, 위가 망가졌습니다.
옛날에 귀향가신 분들이 거친 음식을 먹고 속이 상했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더군요..
현미가 정말 부작용이 없냐에 대해서요.
일반적으로는 혈당 측면에서는 좋다고 합니다.
특이한 경우를 빼고는요
저는 순서를 신경쓰지 않으면서도 혹시 혈당을 느리게 올리는 방법이 있는지 생각해본거에요.
위나 이도 생각해 본다면 옛어른들 하신 이야기들 대로 꼭꼭 잘씹어서 골고루 적당히 먹는게 좋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