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라의 모든 역량이 거꾸로 가는 기이한 나날의 연속이네요.
어제, 그제 출근을 안하고 집에서 좀 쉬었는데
여러모로 멘탈 관리가 어렵고 뭘해도 집중이 안되더군요.
식욕도 사라져 먹고 싶은 것도 없고
딱히 뭔가 하고 싶은 것도 없는 상태.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면 아무도 없는 숲속을 걷거나
현실 세계와 동떨어진 책을 읽거나의 방법 뿐인듯 합니다.
그래도, 마주하고 또 한발 내딛으려면 기운을 차려야 하니
어제 첫장을 시작으로 오늘 마무리 해보려고 합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압도적인 승리. 곧 다가오리라 생각합니다.
